CHANGWOO JUNG 리뷰를 보고 그래도 내입으로 평가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방문함
메뉴는 대창파히타로 주문
타코 2~3개까지는 맛있는데? 싶다가
어느샌가 너무 느끼하고 고기의 맛도 다똑같게 느껴짐
분명히 풀드포크랑 그냥 스테이크 부분은 차이가 있어야되는데...
결국 다 못먹고 남김 맛없어서를 떠나서
먹고나서 이상한 기분이 듬
막 느끼하고 메롱거리는 느낌임
대창 기름에 다른 재료들이 한번 코팅이되서
마치 초콜렛을 먹고싶은데 코팅된 초콜릿 빨아먹는 느낌
YO LEE 한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튀니지 음식점입니다. 양고기와 닭고기의 혼합케밥과 홈무스, 그리고 치킨쿠스쿠스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네요. 케밥을 주문하면 또띠아도 같이 나오고, 싸서 먹으니 이국적이면서도 매콤하며 식감이 좋습니다. 지하1층이지만 생각보다 작지는않고, 테이블도 적은편은 아닙니다. 가게 분위기 자체가 튀니지의 느낌이 살도록 인테리어 되어 있으며, 자주 접하기 어려운 음식이라 그런지 사람마다 호불호는 있을수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한국손님, 외국손님 반반정도였고, 가끔 찾아오면 괜찮은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