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T채널: 당정동 군포공단에 위치한 짬뽕 맛집.
아주 오래전부터 이 자리에 터를 잡고 인근의 직장인들 사이에서 짬뽕으로 입소문 난 곳이다.
연세가 많으신 노부부가 운영하는데 다른 곳에서 맛보기 어려운 깔끔한 짬뽕 국물이 매력적.
평일 점심시간은 사람들이 몰려서 한참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지만 그 외의 시간은 그리 붐비지 않으니 시간 여유가 있다면 평일 오후 시간을 공략하자.
5 /5 양승현: 공단 밀집지역에 자리잡고 있어서 도보로 방문.
진미각을 3무로 표현한다면,1.주차장× 2.매장네
WiFi× 3.짬뽕국물에서 불향×(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남) 그러나 매우 친절하심. 더불어 매주 토.일.월요일
은 휴무이며 공식 영업시작시간이 오전11시 이지만
15분~10분전 여유롭게 도착하면 주문받아주심.
숙취해장시 얇은 면에 칼칼한 국물이 당기면 진미각
강추!(옛날 짬뽕 맛을 느낄 수 있는곳임)
5 /5 JY K: 볶음밥 먹었어요. 포실포실한 볶음밥과 짜장 소스, 매콤한 짬뽕 국물이 나옵니다. 느끼함이 전혀 없는 볶음밥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짜장 소스에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깔끔하고 매콤한 짬뽕 국물도 잘 어울리고요.
가게가 연식이 좀 있는 곳이고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갈 때마다 손님이 북적이는 곳이에요.
5 /5 Lee Wankyu: 회전율 빠른 중국집의 옛날의 맛
점심에 방문하였으며 웨이팅은 약간 있으며 자리는 금방 나는 편 입니다.
탕수육 같은 요리 없이 짜장/짬뽕/볶음밥의 구성이며 연세 많으신 어르신이 조리하시는 관계로 현란한 웍질에서 나오는 불맛은 없습니다.
다만 신선한 재료로 소량 조리하셔서 기본적인 맛은 좋으며 면발은 얇고 첨가제가 적은 훌륭한 맛입니다.
크게 기대 없이 옛날의 맛을 원하시면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Seokho Lee 생활의 달인에 나온 구리 즉석떡볶이집~ 나름의 유명세는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추억의 맛이 강하고.. 일단 위생 상태가 좀 많이 안 좋고 ㅠㅠ 가격은 싸지만 양도 그만큼 많지 않습니다 ㅎㅎ 그래도 나름 추억의 맛이긴 한데 카드도 안 되는점은 아쉬웠습니다..
Seokho Lee 구리시에서 나름 유명한 중국집. 일요일 점심 방문하였을 때 약 1~20분 웨이팅하고 들어갔음. 맛은 나름 괜찮긴 하였으나 웨이팅 시스템이 아예 없어서 사람들이 매장 안에서 기다리기도 하고(밥 먹는 바로 뒤에 서있음) 문도 열고 닫고 하여 정신이 없었습니다. 특히 겨울이 되니 문을 계속 열고 닫아서 문 쪽에 앉으면 춥기도 하고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 맛은.. 솔직히 평범한 정도라 맛있다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 그리고 주차도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하는 등 동네 중국집 이상이라 보기엔 어렵습니다. TV출연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