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장작솥뚜껑닭볶음탕
W P -4인 정도의 멤버 or 강아지 함께 가기에는 꽤나 재밌었던 장소.
-닭도리탕은 단맛이 덜하고 칼칼함이 강한 맛이고 닭다리 크기로 봤을 때는 꽤 큰 닭으로 만들어 양이 넉넉한 편. 서비스도 대체로 좋고 식탁 옆에서 장작에 끓는 닭도리탕이 쫄아가는 모습을 보며 먹는게 신선했음. 좀 추울 때는 장작 옆에 서서 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듯. 라면사리 및 볶음밥은 2000원.
-예전에 있던 삼겹살 메뉴는 이제 안하신다고 하고, 8만원 (2024년 기준) 이라는 가격이 둘이가서 먹기는 조금 과한 분위기와 음식이라는 생각은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