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기 8-90년대 족구하는 회사 여유회 고기집이라면 딱 이느낌이랄까?
굉장히 정서적으로 친근한 느낌의 고기집. 가게 한쪽이 개방되어있어 시원한 느낌마저 드는 집. 초벌한 삼겹살 세트 먹었으며, 꽤 만족스러웠음.
재방문의사 충분함. 직원, 사장님 다 친절했음.
테이블에 놓여 식어가는 맥주를 바꿔주시는 센스는 진짜!!!!!!!
부족함 없는 집.
Kim Kiho (David) 샤브샤브 식당이라고 생각하면 됨. 샤브샤브 먹고나서 칼국수 사리 넣고 끓여서 먹는 구조 임. 칼국수는 손님이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함. 국물은 빨간국뮬 맑은 국물 두 종류가 있음.
반찬은 부족하면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함. 김치는 직접 닮가서 그런지 맛있게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