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구자 본점

4 /5 Stephen Song: 수원시 호매실동에 위치한 전통음식전문점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라서 차를 가지고 갔는데 입구를 지나쳐서 다시 돌아가서 찾았네요. 주차장이 넓어 편리합니다. 음식도 간이 강하지 않아 먹기에 부담이 없고 반찬도 셀프코너가 있어 좋습니다. 수원에서 시골의 정취와 맛을 느낄수 있는 포근한곳입니다.

5 /5 마진기: ★4.2 모든음식들이 맛있는 한식 식사.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에 출현한 곳. 제육세트 먹었는데 제육이 빨간데도 맵지않고 적당한 간. 청국장도 찐하면서 진하지않은(?) 적당한 맛. 쉽지않은 적당한 맛인데 그 적당함이 맛있는 한끼. 밥도 탱글탱글 윤기좔좔. 둥글레차에 해먹는 누릉지 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4 /5 JONGCHEOL PARK: 갑오징어볶음과 청국장이 맛있는 식당이다

4 /5 Seok Kang: 수원 화서동, 탑동방면에서 호매실지구로 오는 경로 농지 부근에 위치한 업소다. 이 두 동네 사이에 농지가 뜬금 없기는한데, 가게 분위기는 90년대까지 보던 시골식당 분위기다. 가게는 넓직하고 주차장도 그냥 흙바닥이지만 넉넉하다. 메뉴는 단품은 8,000~12,000원선이고, 정식류는 13,000원 이상이나, 음식 퀄리티와 양을 볼 때 저렴한 가격이다. 정식류는 찌게가 함께 나온다. 이 집은 우선 밥이 상당히 맛있다. 개별 솥에 고슬하게 나온 밥을 그릇에 옮겨 놓고, 솥에는 물을 부어 누릉지로 먹는다. 반찬은 하나같이 맛있다. 개인적으로 비지찌게가 좀 더 걸쭉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기는 했으나, 찌게, 반찬 모두 맛있었다. 안주인인듯한 아주머니가 서빙을 하시는데, 투박하지만 친절하다. 접근성은 자가차량 이용 시 불편함이 전혀 없고, 버스 이용 시 인근 정류장에서 조금만 발품을 팔면 돼 별로 불편하지 않다. 호매실 들를 일이 있을 때 한 번 들러 보아야 할 식당이다.

4 /5 방앤지: 호매실 아이와 식사하기 좋은 한식집 (황구지천 근처) 위치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호로 104-12 주말 오후 4시정도에 방문했을때는 손 님이 거의 없어서 에너지가 넘쳐 움직 일려고 하는 아이로 인해 다른 손님에 게 피해가 가지았을까 신경쓸필요도 없었고 좌식테이블과 일반 테이블이 있는데 넓은 죄식이 좋았어요. 전에 이주변 산책중에 나중에 아이와 밥먹으러 가야겠다고 생각한 한식집 인데요. 6세 아이가 먹을만한 콩비지를 주문했는데 오히려 밑반찬으로 나온 코다림조림과 맛있게 먹었던것 같습니 다. 밑반찬은 다양하고 저희는 콩비지와 순두부찌개를 주문했는데 입맛이 점 점 까다로워지는 어른입맛과 아이입맛 둘다 만족하고 왔어요. 주차장은 넓어서 시간적 여유있다면 식사하시고 아이와 주변 산책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