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건삼계탕
Joo freessul01 (freessul01) 11시에 문 여는데 바로 전화해도 예약 쉽지 읺아요
12시 도착했는데 대기번호 17번 받았고, 7번 들어가고 있어서 약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복도에 선풍기랑 에어컨, 간이의자 있어서 대기하기 나쁘지 않아요.
식당에 들어가면 반찬부터 깔아주는데 김치랑 풋고추 정말 넉넉하게 내어줍니다. 마늘도 엄청 주시고요. 마늘은 삼계탕 나오면 바로 넣으시면 돼요. 많이 넣으세요.
삼계탕 자체 간이 적당해서 맛있고요 김치도 맛있어요. 참고로 인삼주도 넉넉하게 내어주십니다.
부족하면 밥도 추가로 주시고요. 반찬 떨어지면 알아서 가져다 주시고. 장사 잘 되고 정신없는 가게에서 이렇게 친절하기 쉽지 않은데.
여러모로 모처럼 아주 마음에 드는 식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