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HJ Lee: 멸치요리는 처음 먹어봤는데 멸치구이 진짜 맛있네요. 두 명이서 멸치회무침과 멸치구이쌈밥 세트로 먹었는데 양이 딱 적절하네요. 그런데 성인 남자 2명이 먹기엔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가게 분위기는 그냥 그래요. 인테리어를 좀 더 세련되게 해놨으면 손님이 훨씬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4 /5 데나리온(DENARION): 멸치조림쌈밥은 칠천원에 보통맛 멸치구이쌈밥은 구천원에 제법 고소하고 맛있네요 기본반찬은 그냥 가지수나 채우는 느낌 4명이서 2인분으로 두가지 시켜서 잘 먹었습니다 2204
5 /5 김태성 (Arnold):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멸치회무침은 짜지 않고 산도 좋고 쌈밥도 원하던 맛에 가까웠네요. 멸치가 쓰지않고 비리지도 않아요. 다만 혼자 서빙하셔서 너무 바쁘신거 같아요. 스마트오더라도 도입하시면 좋겠네요
5 /5 일랑: 백반기행에서 송일국씨가 인천 맛집 소개로 나왔던 곳이에요~ 일단 맛평가는 합격! 입니다 강추할만합니다.
가면 현장대기로만 예약받고 자리나는대로 불러줍니다. 오늘은 일욜이라 대기자들이 많았어요 12시 30분에 깄다가 거의 1시간 대기하고 들어갔어요..
음식이.나오는 것도 시간이 좀 걸립니다.
차라리 1시 40분 이후에 오시면 거의 기다림 없이 바로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때쯤 되니 줄이 많이 줄어서... ㅋ 다들 드시고 나가셔서 ~ ㅋㅋ
멸치 삼총사 시켰어요. 각각 맛이 다 색다르고 개성있는 맛입니다.
멸치회무침, 멸치 돌판 튀김구이, 멸치쌈밥 이렇게 삼총사 세개 놓고 공기밥한 그릇 뚝딱!
너무 맛있어요~
멸치구이는 돌판에 지글지글 구어져서 오기때매 따뜻하고 고소하고 맛납니다. 멸치쌈밥은 꽁치조림맛같지만 비린맛은 일도 없이 뼈도 살살 녹아서 꺗잎에 상추쌈하면 딱 좋습니다.
회무침은 그냥 시원하게 드셔보세요~ 비린내 일도 안나요~ 강추합니다~
5 /5 ragomi2: 생멸치가 좀 생소했으나 회무침과 구이는 맛있고 쌈?이 좀 별로예요
소불고기는 달달하고 국수도 맛있어요
ACE Lee 송도 브런치빈 다녀왔어요. 평소에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를 좋아하는 편인데, 여긴 진짜 마음에 들더라구요. 루프탑 좌석이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엔 꼭 올라가 보길 추천해요. 탁 트인 뷰에 시원한 바람까지 더해져서 도심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실내도 감성적인 인테리어에 식물과 소품이 조화롭게 꾸며져 있고, 통유리창으로 햇살이 들어와서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브런치 세트 메뉴로 간단히 식사했는데, 양도 알맞고 플레이팅도 예뻐서 기분 좋은 한 끼였어요. 결제는 키오스크로 셀프로 진행되고, 음식도 셀프로 픽업하는 시스템이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라 혼자 가도 좋고 친구랑 와도 좋은 공간이에요. 다음엔 루프탑에서 여유 있게 커피 한 잔 더 즐기고 싶어요.
김순녀 2023년 12월 6일 점심 시간에 방문
개항로에 있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 처음 방문인데
인기 있는 곳인가보다. 동생이 찾아서 가게 된 식당.
1층, 2층으로 되어 있고 테이블에서 각자 키오스로 주문한다. 쌀국수랑 분짜 주문해서 먹음.
쌀국수 국물은 아주 진하다. 대신에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조금 덜하다. 분짜는 그냥 분짜맛. 내가 그리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어서 그런가, 딱히 이 음식을 다시 먹으러 오진 않을거 같다. 서비스 요구 사항도 키오스로 입력하는데 그리 친절하진 않았다. 하지만 개항로 여행자라면 한 번 경험하는것도 좋다.
실내는 흰색 벽에 초록색 화초들이 많고 조명발에 사진이 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