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빈 송도점

4 /5 ACE Lee: 송도 브런치빈 다녀왔어요. 평소에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를 좋아하는 편인데, 여긴 진짜 마음에 들더라구요. 루프탑 좌석이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엔 꼭 올라가 보길 추천해요. 탁 트인 뷰에 시원한 바람까지 더해져서 도심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실내도 감성적인 인테리어에 식물과 소품이 조화롭게 꾸며져 있고, 통유리창으로 햇살이 들어와서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브런치 세트 메뉴로 간단히 식사했는데, 양도 알맞고 플레이팅도 예뻐서 기분 좋은 한 끼였어요. 결제는 키오스크로 셀프로 진행되고, 음식도 셀프로 픽업하는 시스템이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라 혼자 가도 좋고 친구랑 와도 좋은 공간이에요. 다음엔 루프탑에서 여유 있게 커피 한 잔 더 즐기고 싶어요.

5 /5 J Park: 깔끔하고 맛있어요. 파스타 저렴하고 맛있어서 가성비 최고에요. 플래터와 파스타 함께 먹으면 엄청 배부릅니다. 여러 메뉴 먹어봐도 다 맛있네요. 커피는 연해서 진한거 좋아하시면 샷 추가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4 /5 Jueun: 넓직한 내부와 테라스까지 공간적으론 좋았지만 자리 잡는 것부터 음식을 받고 반납하는 것까지 모든 게 셀프인 시스템이라 약간은 번거롭고 무책임하게 느껴졌다 프렌치 에그 플래터는 프렌치 토스트와 스크램블 에그가 매우 부드러워서 스타터로 좋았고 리조또와 치킨 바스켓, 후라이 또한 충분히 맛있었다 음료가 한정적이지 않고 카페 음료, 칵테일을 비롯한 주류도 있어서 선택지가 다양한 것이 장점

4 /5 김미소: 일단 브런치 레스토랑 치고는 가성비최고입니다. 음식의 양도 많고 규모도 커서 테이블갯수가 많습니다. 이게 단점일수 있는게 규모가 크다보니 사람이 많아서 푸드코트처럼 시끄럽고 어수선하기도 하네요.음악소리가 커서 그럴수도. 그래도 송도에서 브런치를 이가격에 맛있게 먹을수 있는곳은 드물지않을까요. 만족스런 브런치였습니다.

5 /5 H.C Shin: 올데이 브런치 가능한 브런치빈.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정말 좋음. 가격 대비 두배의 양과 맛을 보여줌. 노출콘크리트구조의 모던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의자, 테이블 간격 넓어 편하게 이용 가능 음악 경쾌하여 조용한 곳 선호하시는분은 적합하지 않음. 테이블 착석 후 메뉴판에서 메뉴 고른 후 키오스크 통한 주문 시스템임. 추천메뉴, 세트메뉴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료도 다양함. 테이크아웃도 가능. 홀에 직원들이 없어 부담없이 편하게 식사 및 담소 가능. 8층에 위치해 뷰 나쁘지 않음. 주차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