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B MDCT (BM): 밴댕이 철에 찾아가면 밴댕이 회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멸치같은 감칠맛이 나고 부드러운 밴댕이 회를 회로도 즐기고 무침과 회덮밥으로도 즐겨보세요. 모둠회도 저렴하게 여러 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주차는 매장앞에 몇대를 제외하고는 요령것 하고 와야해서 한적한 시간대 아니면 주차가 쉽지는 않습니다.
5 /5 Euijeong Yoon: 저희 가족이 청학동에 살던 2001년부터 서울에 사는 지금까지 다니는 단골집입니다. 매콤하고 알싸한 이 집 회무침이 꼭 한번씩 생각나서 가서 먹고 오면서 4인분씩 꼭 포장해옵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게장도 따로 팔아도 될만큼 맛있고 알차요.
밴댕이 회무침은 9,000원인데 포장한다고 하면 회무침을 더 많이 주시는 대신 밥을 따로 주지 않아요. 천원 더 내면 밥도 주십니다. 수저 젓가락이 필요하시면 꼭 미리 말씀하세요. 미리 전화로 포장주문도 할 수 있습니다.
Nayoung Song 우쭈세트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근데 처음가서 어떤 방식으로 음식이 나오는지 모르고 있었고 그릇과 잔찬을 놔주고 갔다. 일행이 스텐그릇을 어떤 움직이는 판위에 놨고 나는 그릇을 들어 묵사발을 덜으려고 했는데 스텐그릇이 과열되어서 손을 살짝 데였다. 얼음물통 받아서 식하긴 했지만 ;;;; 음식 맛나서 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