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우대갈비

5 /5 권연주: 가정의 날이라 신랑이 칼퇴를 해서 저녁식사로 다녀왔어요. 저녁 6시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은 없어서 바로 들어갈수 있었어요. 우대갈비 3인분+맥주 2병+소주 2병+ 된장술밥까지 먹었더니 15만원 조금 안되게 나온것 같습니다~ 가게 내부가 넓은곳은 아니어서 분위기를 논하기에는 그냥 일반적인 식당분위기?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하더라구요. 고기도 맛있게 구워주시니 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고기 식감도 부드럽고 된장술밥도 구수해서 술안주겸 식사대용으로 넘 잘어울리더라구요. 전반적으로 음식 맛이 다 좋았고, 밑반찬도 떨어지면 바로바로 알아서 센스있게 가져다주셔서 움직일 일이 없었네요 ㅎ 갈비대에 붙은 꼬들살도 별도로 원하는 양념 맛으로 구워다 주시니, 이것도 별미였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 한번쯤은 먹어볼만한것 같아요 ^^

5 /5 regi Kim: 우대갈비 진짜 맛있어요 다른곳에 비해 고기가 많아요 굽기도 잘 구워주시고 갈비대 붙어있는 부분도 맛있어요 소스가 다양해서 더 좋아요 특히 곰돌이 레몬얼음 짱입니다

5 /5 신동혁: 적당한 웨이팅 시간과 직원분들 마인드도 좋습니다. 고기도 구워주시면서 맛나게 먹는방법 알려주시는데 그 또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점주님 마인드도 굉장히 높은 수준입니다. 여자분들끼리 오셔도 만족하실거에요. 딱 하나 단점은 옷에 고기냄새가 뭉근하게 꽉 들어찹니다. 그래도 1차에 맛난음식을 먹는건 모든 애주가들의 바램이기에 그것을 충족해주어 참 좋았습니다.

5 /5 Nyeong Ahn: 우대갈비를 처음 접한 곳. 그리고 정말 맛있지 않으면 비로 또 방문 잘하지 않는 내게 이주 연속 방문하게 한곳. 우대갈비도 정말 맛있고, 술밥도 정말 맛있다. 우대갈비의 꼬들살이 더 맛있는건 왜일까? 강추합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