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한우
김선영 20231010리뷰
백운역 밥상한우
남편이 육사시미가 먹고싶다하여 급하게 검색하여 찾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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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시미 얼마전 너무 잘하는 곳에서 먹은 육회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일까? 한점 먹고부터 후회가 밀려왔다. 사시미에 하얀부분이 잘씹히지 않아 불편했다. 부위가 궁금해 물어보니 어느부위인지 종업원들도 모른다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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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김치전골 1인에 9000원이나 받는데 고기도 적고 맛도 그냥저냥 이었다. 두번째 후회가 밀려왔...... 고기를 한입먹으니 잡내가 살짝 올라왔다. 한참을 끓이니 없어지긴했지만 남편과 별대화없이 얼른 배만채우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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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별로 까다로운편이 아닌데...정말 간만에 만족스럽지 못한 외식이었습니다.
정육식당이니 소고기만 괜찮은 건가...싶은데 사진을 다시 찬찬히보니 도축날짜도 9월16일이네요...오늘이 10월10일인데... 싱싱한거 맞는건지...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