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장네정육식당

David Han 24시간이라 언제나 갈수있어서 좋아요. 메밀면이라 소화 잘되서 야식으로 딱!

김철수 가성비 대박인곳. 손님없을땐 사장님께서 고기 첨부터 끝까지 구워주시는데 장난아니십니다.

이장욱 정말 시골집에 온 느낌. 모든 음식이 맛있어요. 인생 백반집.

이석재 김구라맛집?! 녹두전은 겉바속촉이 느껴지는 고소함이 좋았다 양은 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 냉면은 방문시 테이블 모두 물냉면을 드시길래 물냉면으로 주문 메밀함량이 높아 가위는 필요없었다 면자체에 간이 꽤 있는 편이라 따로 간을 하지는 않았다 국물은 시원하고 오묘한 편인데 동치미국물 베이스에 뭘 더 추가한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게 느껴 질수 있을지 모르나 간이 센 칡냉면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다소 어색함이 느껴지는 맛이었다 방문시 어르신분들이 절반 이상 테이블에 앉아 계셨고 지역 맛집인 듯 종업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해서 역시나 잘 되는집이구나 했다

김순녀 2024년 2월 6일 방문 늦은 15시에 점심 식사하러 갔음. 주차장이 없어서 좀 불편했음. 길 건너 도로 주차장에 주차 하고 걸어 감. 길가 상가 건물 2층에 있고 엘리베이터 운행 함. 보리밥 정식 주문. 나물 종류에 된장찌게, 간장게장, 양념게장, 수육 6점(2인분 기준)이 나온다. 모든 반찬이 칼칼하니 깔끔하다. 달큰한 맛이 아니어서 좋다. 얼갈이 새 김치도 있어서 입맛 돋군다. 간장게장도 양념게장도 느끼하지 않아서 좋다. 물은 누루지 끓인 숭늉이 나온다. 게장, 수육은 유료 추가 메뉴고 나물과 채소는 셀프 리필바를 운영한다. 청결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기에 충분한 식당이다.

김병규 맛이 좋습니다. 사장님 혼자하셔서 가끔 주문이 밀리면 늦게나오긴합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