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정웅자: 부평 고기집 추천 받아서 처음 방문했는데 가게도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좋아서 만족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한돈돼지갈비 먹었는데 고기 질도 너무 좋고 맛도 간이 쎄지 않아서 딱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추가로 육회랑 소고기된장리조또도 먹었는데 맛있네요! 전통주 판매하는 것도 만족!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와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5 /5 윤희진: 한돈 양념갈비에 직원분들이 고기도 다 구워주시고 너무 친절하셨어요. 메뉴가 다양한데 그 중에 3개나 다 성공해서 기분도 좋고 배도 부르고~ 아주 즐거운 데이트였습니다!
5 /5 김경숙: 육회와 양념갈비 소갈비된장리조또를
먹었는데
육회는 비주얼좋고 맛까지 굿!
양념갈비는 전문가의 노련한 솜씨로 불향까지 입혀주셔서 맛있었고
소갈비 된장리조또에는 갈비살이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만족!!
밑반찬들도 직접 만드셔서 그런지 자연적인 맛이 좋았고 음식들도 자극적이지 않아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5 /5 Jiyeon Seo: 가족모임으로 방문했어요~
분위기와 맛에 예민한 부모님과 함께라 고민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고기를 구워주는곳이라 굽느라 잘 못먹는 사람도 없고 갈비도 맛깔나게 구워주셔서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돼지갈비 먹고 왔어요♡
한우육회도 굉장히 신선하고 맛에 꾸밈이 없이 단백해서 먹기 좋았고 밥으로 마무리해야 드신것같다는 어른들에게 소갈비된장리조또는 식사를 마무리하기 좋은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대만족하신 부평 고기집 노천골!
대만족하고 갑니다^^
5 /5 박은실: 30년 전통 양념답게 돼지갈비가 넘 부드럽고 맛있어서 술술 잘 넘어가요! 육회는 위에 치즈를 가득 뿌려주는데 1등급 우둔살과 잘 어울리더라고요. 무엇보다 직접 구워주셔서 넘 편했고, 소갈비된장리조또도 고기가 왕창 들어가있고,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웨이팅도 엄청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집이던데 일찍 다녀와서 다행이었어요! 나오니까 대기가 엄청나더라고요~
백호누누의 일상 요즘 티비에도 많이 나오는 중식요리집입니다.
가장 유명한 홍조스로우는 너무 부드러운 고기 완자 맛인데 나오자 마자 식기전에 빨리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조개볶음 살이 톹통하고 실한데 양념이 잘 맞아 좋고 가지튀김은 맛있는 속이 채워진 가지만두 느낌의 튀김입니다.
동파육은 평범한 맛이었고 죽순 볶음과 갑오징어 볶음은 양념이 동일하다 느껴지는데 주재료 차이였습니다.
꼴뚜기는 달달한 멸치볶음 양념맛인데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볶음밥은 제가 먹은 볶음밥중에 손에 꼽을정도로 맛있습니다.
음식이 맛있는 중식당이지만 가장 즁요한 부분은 사장님의 태도가 사람마다 호불호가 너무 클 수 있습니다.
요리를 마음대로 시킬 수도 없고 장사가 잘 되니 배짱장사로 느껴질 수도 있으며 콜키지 가격 너무 비싸고 고량주도 너무 비싼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금만 받는점도 큰 불편사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리하시는 사모님은 너무 친절하신데 사장님의 호불호는 강하고 음식은 맛있는 식당입니다.
예약은 필수
코다 친구들과 점심식사를 하러 3명이 갔다.
주차는 자리가 이미 만차.
점심시간에는 괜찮다고해서 길가에 그냥 댔다.
정밀기본정식 (15000원)을 주문했다.
워낙 손님이 많아서 좀 늦게 나올거라 했는데
생각보다는 일찍나왔고 부페메뉴가 있어서 몇가지를 가져와서 차리다보니 나왔다.
반찬들이 다 좋아하는거라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좋았는데ᆢ
한가지 아쉬운건 제육볶음이나 생선구이를
같이 팔면 좋았겠다.
막상 집안 단체모임 예약을 할까했는데
어르신들의 호불호가 있을만한 메뉴들이 메인이었다. 예를들면 꼬막무침이나 쭈꾸미볶음이다. 나는 좋아하는 메뉴지만
우리부모님은 그닥 안좋아하시는 메뉴다.
예전에 메뉴에 있던 황태구이보단 낫지만ᆢ
호불호가 없을만한 대중적인 메인 메뉴가 있으면 추가를 하든 선택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부페반찬 공간이 너무 좁고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기도하다.
그러나 이가격에 한끼 푸짐하게 먹기엔 굿!
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