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걸어서동네한바퀴: 25/4/25
호룡곡산, 국사봉 등정 후 신포국제시장에 와서 신포닭강정에서 닭강정 1마리(2.4만원) 먹어봤어요. 테이크 아웃은 평일인데도 줄이 길고, 그나마 홀은 자리가 있어 먹었는데, 뼈있는 닭강정으로 달기도 하지만 땅콩 맛에 매콤함이 있어요.(중국식 느낌)
5 /5 켁크KEK: 엄청 바삭한 치킨 강정입니다.
튀김옷이 정말 바삭하게 잘 튀겨져서 과자 같아요. 양념은 달고 맵습니다.
색깔이 엄청 빨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연한 붉은 물엿 같아요.
고추기름과 고추의 매콤함으로 맛을 내서 그런지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저는 중자를 포장했는데요.
집에 와서 닭을 보니 닭다리 하나 날개 두개 날개 봉 하나 그 외에는 닭가슴살 같아요. 만 9000원이었는데 적정한 양을 준 것 같습니다.
인천에 와서 한 번쯤은 맛볼 맛있는 강정이라 잘 사온것 같아요.
평일 점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줄 서서 샀습니다.
4 /5 이혜미: 꽤 좋은 닭을 쓰고있는게 느껴집니다.
고등학생때부터 먹던집인데, 정말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인기있는 맛집이라는게 대단해요.
후라이드도 양념닭강정도 굉장히 바삭하고, 매장에서 먹을 시 제공되는 케요네즈 양배추 샐러드와 치킨무가 별미입니다.
후라이드는 굉장히 짠편이고, 바삭하면서 육즙이 좋아요.
양념은 매운맛보다 단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고, 먹을수록 매운맛이 올라오는데 심하게 맵지않아서 누구나 먹을 수 있을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