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식당

맘준서 사장님께서도 친절하고 가격도 저렴하니 맛있는 치킨과 닭강정을 먹을 수 있었어요. 옛날치킨 겉은 아주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네요. 닭강정도 맛이 다양해서 골리먹는 재미도 있고 바삭바삭 부드러워 아이들도 잘 먹었어요^^

TOMMY HAN 마치 캠핑장에서 고기를 먹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에요. 100그램 기준 22,000에 퀄리티 있는 고기를 너무 맛있게 기분 좋게 먹었어요. 향후 한우도마 라는 상호로 변경할 거라고 하네요. 모든 분들이 친절하니 주변에도 많은 소개해 주고 싶은 곳이에요.

임병민 15년 정도 단골 입니다 이곳은 더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모든 음식이며 밑반찬 다 여사장님이 직접 만드십니다 손이가요~~손이가^^ 남자 사장님이 조금 무뚝뚝한 하십니다 가격대 차이가 좀 있습니다 민어회가 싯가여서 가격변동이 근소하게 있습니다 해장용으로 민어탕도 좋고요 간단하게 저는 주로 고등어김치찜을 점심에 자주 먹고 있습니다

전종호 가정식 백반집이에요. 미추홀구청 앞이라서 직원들이 많이 이용들 하시네요. 백반은 7,000원

데나리온(DENARION) 오래돈 노포식당으로 손님들의 나이대가 상당히 높은편이며 오래된식당이나 상당히 청결한편이다 음식맛은 특별한 편은 아니지만 재료는 매우 싱싱하며 기본반찬은 빈약하다 2502

권연주 가정의 날이라 신랑이 칼퇴를 해서 저녁식사로 다녀왔어요. 저녁 6시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은 없어서 바로 들어갈수 있었어요. 우대갈비 3인분+맥주 2병+소주 2병+ 된장술밥까지 먹었더니 15만원 조금 안되게 나온것 같습니다~ 가게 내부가 넓은곳은 아니어서 분위기를 논하기에는 그냥 일반적인 식당분위기?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하더라구요. 고기도 맛있게 구워주시니 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고기 식감도 부드럽고 된장술밥도 구수해서 술안주겸 식사대용으로 넘 잘어울리더라구요. 전반적으로 음식 맛이 다 좋았고, 밑반찬도 떨어지면 바로바로 알아서 센스있게 가져다주셔서 움직일 일이 없었네요 ㅎ 갈비대에 붙은 꼬들살도 별도로 원하는 양념 맛으로 구워다 주시니, 이것도 별미였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 한번쯤은 먹어볼만한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