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최고의 맛집18 곳 서울특별시,노원구 Seoul

점심맛집과 카페탐방, 간혹 술집 오픈전 입장했는데 쉐프가 누구세요라고 하여 당황함. 맞춰 입장하니 친절하게 주문 받아서 황당했음. 음식은 나쁘지 않았음. 테이블 수는 적어서 단체는 오기 힘듬. 주차도 힘듬.

보경 매콤한거 좋아해서 항정살덮밥 시킬까 돈카츠카레덮밥 시킬까 하다가 돈카츠카레덮밥 시켰는데 흔히 먹는 카레가 아닌 완전 묽은 카레였어요 이렇게 물처럼 흐르는 카레는 처음이라 이상했는데 맛은 있어요! 브레이크타임 전에 갔는데 조금 아담하고 웨이팅없지만 손님이 끊이질 않았어요 회전률 좋아요 화장실은 밖에 있습니다~

둘리 (짠내아재) 연어덮밥 1.4만원 좀 비싼감이 있지만 연어가 폭등해서 그렇다 치고 연어양이 전혀 모자라지 않음 다른데는 먹고 돌아서면 배고픈데 여긴 든든함 맛도 굿굿

최매리 맛은 참치인거 치고 쏘쏘 친절도 별로입니다. 해동 잘 한다는 블로그 리뷰보고 방문했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음. 그치만 일단 참치이기 때문에 술이 쭉쭉 잘 들어감

구기모 맛있고 분위기 좋고 다 좋아요. 공릉동에 참 맛집이 많아서 좋습니다.

조유희 삼겹살이 정말 야들야들 너무 맛있어요^^ 항정살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직접 구워주시니 편하게 식사할수있어요. 밑반찬들도 맛있고 추가로 셀프 이용할수있어서 좋습니다.

SJ Yoo 맛도 장난아니게좋고 다 구워주시고 서비스도 좋다. 국 나오는것도 일품

유지수 다양한 고기메뉴들과 행사가 많은곳이네요~ 일단 깔끔한 식단에 국산고기들이 맛이 좋네요! 골목식당치고는 당골들도 많고 이여름에 일단 시원한것이 한번 가볼만한 맛집이네요~

Traveller Jun since2014. 막창 2인분, 오돌갈비 1인분, 껍데기 1인분 주문. 초벌 없이 생 막창으로 나옴. 막창을 반으로 갈라 안쪽까지 노릇하게 바짝 구워줘야 질기지 않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음. 막창은 막장 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막장이 평범하게 그냥 묽은  쌈장 느낌이라 아쉬웠음. 껍데기는 초벌되어 불향이 입혀진 것이 장점. 특히 껍데기는 마리네이드가 잘 되어 있어서, 은은하게 달달 짭쪼름한 양념맛. 부드럽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았음. 오늘 시킨것 중 이게 베스트.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Traveller Jun since2008. ”동대문에 양지식당이 있다면 공릉동에는 경복식당!“ 엄마가 갓 만들어 낸 것 같은 신선한 반찬들. 가짓수 많음. 흑미밥을 고봉으로 주셔서 많다 싶었는데 간이 적당한 반찬들과 먹다보면 어느새 바닥. 오늘은 홍합 미역국과 함께~ 리필 계속해주시고.. 이 가격에 이 반찬들. 갓성비 백반집 최고. 너무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young Yim 평소 가보고싶은 백반집이었으나 너무 대기가 길어 세번이나 실패한 집. 원자력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한 후 기대없이 가봤다. 11시 좀 넘어 도착. 대기자 십여명이 채 안된 상태. 30여분을 기다리다 입장했다. 1인이라 걱정했으나 사장님께서 혼밥도 가능하다며 흔쾌이 받아주셔서 기분좋게 들어감. 메뉴는 딱 두가지. 백반과 추가 제육볶음. 1인분씩 주문. 주문후 바로 반찬부터 주심. 김치와 가지나물 도라지무침 어묵볶음 소시지볶음 콩나물무침 깻잎장아찌 멸치볶음 청경채무침 무말랭이 등 맛난 반찬이 주르륵 깔림. 혼지인데도 불구하고 양도 적지않게 주셔서 바로 맛봄. 엄마가 해주시는 건강한 맛. 짜지가 않아 맨입에 먹어도 맛이 좋았음. 반주를 마시고 싶었으나 안파시는거 같기도 하고 밖에 대기 손님도 많아 참음. 조금있으니 기름기 좌르르 도는 맛난 흑미밥을 고봉으로 주심. 여기서부터 감동받기 시작. 국도 주시는데 콩나물에 무만 들어간 얼큰 콩나물국이었음. 감칠맛 대폭발한 해장이 되는 맛. 한그릇 뚝딱하고 리필받고 싶었으나 남은 반찬이 많아 참았음. 반찬에 밥을 열심히 먹고있자니 찬이 또나옴. 추가 주문했던 제육볶음과 기본찬 중에 하나인 꽁치김치조림. 제육도 적당히 매콤달콤한 것이 맛이 좋았으나 크~~~오늘의 메인은 꽁치김치조림이었음. 꽁치에 곰삭은 김치를 넣고 푹 조렸는데 둘이 시너지를 일으켜 최고의 맛을 냄. 정말 소주 한병 주문하고 싶었으나 밖에 대기손님들 보고 참음. 여러 밥반찬과 국 및 조치를 먹다보니 밥한그릇이 뚝딱 비워짐. 엄마가 해주신거 같은 따뜻한 밥한끼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4유로 5달러 한화로 6천원에 어디가서 이런 정성가득한 밥을 먹겠는가???? 그것도 돈안되는 혼밥을. 테이블 돌아다니시며 더 필요한서 없는지 물어주시는 사장님의 마음 씀씀이에 더 감동하여 만원 드리고 거스름돈 안받고 나옴. 건강검진 받느라 어제부터 굶고 오늘 먹은 첫끼니인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혼밥인데도 친절히 맞아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동네 밥집으로 남아주세요.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hh jj 노원에 갈 때마다 자주 가는 미도인 노원에 다녀왔어요 이번엔 겨울 신메뉴 장어덮밥이 있어서 포함해서 함께 주문했는데 오차즈케도 함께 제공되고 진짜 제대로 맛볼 수 있더라구요~! 완전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른 스테이크 덮밥들도 고기가 꼬소하고 담백하니 맛있고 미도인은 곁들임 반찬이 다양하게 제공돼서 좋네요 명란크림파스타는 말해뭐해 느끼하지도 않고 꼬소하니 크림파스타 맛집이에요 모든 메뉴 만족하고 나왔네요 추천합니다~

치토세TV (치토세의 ENJOY LIFE) 노원역9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좋았어요. 스테이크부터 파스타, 덮밥까지 다양한 메뉴가있어 골고루 주문했습니다. 가정식 스테이크, 등심곱창스테이크, 우육면을 주문했는데 기본으로나오는 찬들도 맛있을뿐더러 등심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었어요! 깔끔하고 시원한 우육면은 스테이크와함께 꼭 주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매장도 예쁘고 넓어 데이트코스로도 안성맞춤!

Kim harry (harry63) 고기가 맛있다고 소문난 집. 종업원이 고기를 구워주어 타거나 할일 없어요. 보통 대기가 많다고 하는데 대기없이 입장할수 있었어요. 기본반찬은 셀프 입니다

K지오니소스 역시 땅코는 분점을 내도 고기맛은 여전하군요? 더이상 왕십리에서 대기하지 않아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물론 평일 5시 방문이라 대기 없었고, 먹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와서 이후에는 장담 못합니다. 보니까 와사비는 요청해야 주시네요. 목살의경우 진짜 스테이크마냥 육즙과 향이 끝내주니까 소금 아니면 와사비 추천드립니다. 참고: 고기구워줌, 비지찌개 서비스임, 양념소금 땅코 특제 수제라 추천, 와사비 요청시 지급, 화장실 야외고 번호 있음

Ryan Ki 2시 넘어서 가니 사람도 없고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돈가스에 비해 소스가 좀 부족한 감이 있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밥을 더 달라고하면 돈까스 조금과 소스를 얹어서 주니 양이 부족한 분들은 밥 추가요청해보세요.

Liiilll Dy 음식의 전체적인 간이 짜지 않아서 괜찮습니다. 다만 믹스가츠동의 경우 기름기로 인해 조금 느끼하게 느껴지니 양파절임 더 부탁해서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친절하시나 거의 모든것이 셀프라 조금 불편합니다

정광일 동네 숨은 맛집, 태국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점포의 위치나 테이블 수에 비해 퀄리티도 좋음. 하지만 사장으로 보이는 홀의 서비스가 별로임

so 수수는 빅토리라는 의미고 대로변이 아닌 건물뒤로 가야 만날 수 있어요. 파파야샐러드. 새우해물야채볶음 시켰고 서비스로 쌀국수 주셔 볶음국물에 넣어먹고 샐러드하고도 같이 먹었어요. 거부감 없고 맛있어요.

김선생 고기랑 국수랑 잘 어울림. 비빔소스가 좀 매워요 안맵게 조절이 안돼는게아쉽

강대선 멸치 다시마 육수로 구수한 맛이 일품인 국수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드리는 국수인들의 성지 같은 곳 입니다!

LEE Yoonhyung “Yestin” 살면서 이런덴 처음이다 이태리 식당 + 베이커리 카페 + 영화관 + 미술관 + 책방 등등등 많은게 짬뽕된 복합문화센터인 듯 밥만 먹으러 왔는데 파스타가 아주 훌륭했고 밥 먹고나서도 할게 많아서 죙일 죽 쳐도 되겠다

정예지 몇 번을 가도 좋은 곳. 영화, 책, 카페, 베이커리가 한 공간에 있는 이 곳이 동네에 있다는 게 행운이에요.

Gray Bone 쌀국수의 육수가 진해서 왠지 밥을 말아야 할듯합니다^^보통 단무지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무채 피클이 나와서 진한 육수의 쌀국수와 잘어울리네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점심때는 런치메뉴도 있어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Tov Mazel 소고기 분짜가 정말 맛있었어요ㅜㅜ 다음에 가면 이거 먼저 시키고 다른 메뉴 생각할 듯, 짭쪼름 바삭+ 상큼+ 산미가 잘 어우러져서 대만족 스프링롤은 2 piece 총4조각, 건강한 맛이예요 피시 소스를 좋아하는데 땅콩소스가 곁들여 나옵니다 소고기 볶음 쌀국수는 매콤하고 그저그래요~ 안심 양지 쌀국수는 한약재가 들어가서 호불호가 갈릴듯해요~ 애초에 양이 많아서 라지는 시킬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Hyun sook Kim 전통 이탈리아풍 파스타 샐러드 집 공릉동에서 아담하고 예쁜 인테리어 대비 음식이 전체적으로 너무 짜다. 치즈로 짠 맛이 아니라 아쉬움 많음. 가격대비 중량이나 품질은 so so

점심맛집과 카페탐방, 간혹 술집 주차불가 그거 빼곤 음식, 분위기, 서비스 좋다. 가족단위,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한다. 음식맛도 훌륭하다. 뇨끼는 쫀득함과 부드러움이 잘 어울려져 있다.

Tiger LEE 아시아음식점이라고 하는데 쌀국수와 딤섬류,볶음밥의 종류가 있다 특별하진 않지만 꽤 준수한 맛이다 잘 먹고 갑니다 사장님!! #과노c슬기로운미식생활 #알러이 #공릉동맛집

Daye Kang 음식 이름이 기억나진 않지만 매운돼지고기볶음 맛있어요! 추천합니다.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닭고기인줄 착각할 정도였어요ㅋ 먹어본 맛중에 가장 가까운 느낌은 깐풍기 소스랑 유사했어요. 매콤달짝지근~ 쌀국수는 다소 평이한 맛ㅎ

이은진 간만에 태국음식 맛있게 먹었네요 1시 이후에 가니까 복잡하지않게 조용히 식사할수있어 좋았고요 풋팟퐁커리와 팟타이먹었는데 태국현지의 맛이었어요 다음에도 갈 생각 있어요

곽지원 (Jin) 태국식당. 먹어본중 팟타이꿍이 가장 맛있다. 새우도 많이 들었고 양도 푸짐했다. 텃만꿍은 새우도 실하게 들어서 맛있고 크기가 살짝 아쉽. 뿌팟퐁커리도 괜찮은 정도. 똠양꿍은 시큼한 맛이 좀 더 많았으면 싶었다. 똠양꿍은 면 추가할수 있다. 전체적으로 새우 인심이 좋다. 전메뉴 고수도 원하면 제공한다. 전부 포장으로 먹었다. 동네에서 먹을수 있는 태국음식으로 만족스럽다. 담엔 매장에서 먹어보고 싶다.

나야나 기본 짬뽕4,500원 짜장 4,500원 평점은 절반이상은 좋았지만 큰 기대는 안하고 갔습니다 그래도 제입맛엔 깔끔하고 진했습니다 착한가격에 끼니해결가능했어요 그런데 젊은 여자직원분은 화가나는 일이 있으셨나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였어요;; 에어컨도 빵빵하던데 마스크벗으시고 폰만지시고 그래도 보는눈이많아 안좋게보시는분들도 있으실것같네요

잇슈퀸 해물육수로 엄청시원하고 맛있어요~~^^

Henry Good 베트남 현지인들이 직접 주방에서 만들어요 네이버 맛집으로 올라와서 가본곳 베트남 쌀국수 가격 대비 양도 많고 먹을만 합니다. 다음에는 반미를 먹을 예정입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해요 초등학교 앞이라 불법주차하면 단속카메라에 바로 찍힐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주차는 가게 앞에 주차자리 2~3대 정도 될수 있어요

1st C 베트남을 직접 가보지 않았지만 블로그에 현지의 맛이라고 해서 갔습니다 현지인지 잘 모르겠지만 맛있습니다 소고기 쌀 국수도 맛있고 볶음밥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