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호 노원에 숟가락반상 마실 다녀왔어요. 참조은정식 2인 주문했는데,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정갈하게 잘 나오고, 하나하나 정성 들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육회랑 해산물 요리가 신선해서 인상 깊었고, 솥밥은 따끈하게 지어져서 마지막 한술까지 만족스러웠어요. 룸으로 구성되어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중요한 자리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음식, 분위기, 서비스 모두 깔끔해서 부모님도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노원에서 격식 있는 식사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