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Jayo Cha: 음식이 맛있습니다. 양도 적당하고 가격이 적절합니다. 메인 음식 주문하면 미니 샐러드, 미니 계란찜, 메추리알 조림, 야채튀김 등 몇가지 반찬과 함께 1인 쟁반에 담겨서 서빙됩니다. 알차게 나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스스로 해야 합니다. 조작이 아주 쉽지는 않습니다. 세트메뉴가 있는데 정해져 있는 세트가 아니라 세트메뉴 선택 후 세트를 주문자가 각 메뉴를 선택해서 구성해야 합니다. 음식 가격은 별도로 주문하는 것과 동일한데, 음료가 조금 할인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4 /5 Sowupa: 경희궁 근처에 있는 작고 아담한 식당에서 일본식 음식을 괜찮게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4 /5 찌니미니: 집근처 일본 가정식집. 유명하다던데 첨 가봄. 직원인지 사장인지 친절하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음. 대신 나가는데 인사는 친절하게 함. 음식은 굿! 맛있고 섬세했다.다음에 코코넛 커리 먹으러 갈 생각
5 /5 Haena Yoo: ‘경희궁의 아침’ 뒤쪽에는 멋진 카페와 맛있는 식당이 많이 있어요. 여기도 그중 한 곳입니다.
일본 가정식집이에요.
아보카도 명란마요밥 15,000
버터간장새우덮밥 16,000
아보카도 추가 2,000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어요. 여기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음식 사진이 있어서 주문하기는 어렵지 않아요.
테이블마다 시원한 물병이 있어요. 생수가 아니라 차가 있어요. 맛이 연하고 좋네요.
음식은… 말해 뭐합니까. 그냥 드세요.
일본에서보다 일본스러운 맛입니다. 하하하
특히 간장새우는 정말 간이 딱 맞아요.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은 진짜 또 먹고 싶게 만드네요.
화장실은 매장 밖으로 나가서 옆 건물로 가시면 돼요.
Chanwook Lee 도축한지 얼마 되지 않은 돼지고기를 삼겹살 부위만 한 근 단위로 판매하는 곳이다. 질 좋은 국내산 삼겹살이 3인분에 3만 원밖에 하지 않는 놀라운 가성비다.
둘이 방문하거나 셋이 방문해도 처음에는 삼겹살 한 근을 주문해야 하며 추가는 반근씩도 가능하다. 밑반찬은 삼겹살과 함께 구울 묵은지와 쌈 채소가 나온다.
삼겹살은 훌륭한 때깔에 분홍빛을 띠는 원육이 먹음직스럽다. 솥뚜껑에 삼겹살 두 줄을 먼저 구운 다음, 기름이 올라오면 묵은지를 마저 올려서 구워주면 된다.
삼겹살 식감이 햄처럼 부드럽게 씹혀서 숙성한 고기와는 또 다른 맛이다. 상추에 삼겹살과 파절이, 마늘, 무, 묵은지를 함께 싸서 한입에 먹으면 더욱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