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취하녹식당

5 /5 박동성: 점심 상현달 맡김차림상 예약 일곱가지 음식를 주시는 맡김차림 식당입니다. 음식들이 하나하나 다 정성스레 준비되어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치순대랑도 부드럽고 묵은지 회도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친절히 잘 응대해주셔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4 /5 정지숙: 음식 맛있었어요 특히 전복 버터구이가 정말 맛있었어요 다만 음식 설명해주시는 분이 테이블마다 똑같은 말투로 설명해주면서 신발샵에서 녹음된거같은 느낌이었어요 테이블은 붙어있고 좀 어수선한 분위기였어요

4 /5 이경하: 플레이팅이 예쁘고 한옥이라 분위기도 괜찮음. 솥밥을 식사로 줘서 좋은데 연어솥밥이라 호불호가 있을것 같음. 음식들이 심심한편이라 전체적으로 저염식 식사를 하는분들은 잘맞을수도 있음. 임팩트 있는 요리가 없어서 조금 아쉬움.

4 /5 심종섭: 6인이 룸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음식은 무난한편! 정통 한식이라기 보다는 퓨전한식이었음!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고 슴슴하였으며 재료가 신선하고 양념과 소스가 뛰어남! 음식의 양도 만족스러움! 아쉬운 점들은 1시간반의 식사 시간이 좀 빠듯하고 6인실 룸이 많이 비좁아 볼편함을 느낌! 화장실 낮아 불편한 것은 구조적으로 어쩔수 없지만 앞접시를 한번쯤은 교체해 주어야 할듯! 전체적으로 새로운 음식의 경험이었으며 한번은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음!

5 /5 김종민: 전체적으로 음식 나쁘지않음, 아니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디저트에 바질아이스크림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듯 해보입니다(저는 불호였습니다) 서빙하시는분이 두분인데 한분의 응대가 매끄럽지 못...아니 그냥 상대하기 싫어하시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위기는 좋았지만 위 두가지 이유때문에 동일하게 별 4개로 수렴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식들은 좋았습니다 해초국수나 솥밥 미역국 고기구이 등등 디저트도 크림치즈곶감은 맛있고 독특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