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송투송투: 매장이 넓고 쾌적해 첫인상부터 좋았어요! 가격대비 퀄리티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돈가스는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수제라 돼지냄새 없이 고기가 두툼하고 겉바속촉 식감이 일품이었어요. 우동은 면이 쫄깃하고 어묵이 꼬챙이째 나와서 양도 푸짐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샐러드와 후식 연유치즈떡까지 완벽! 혼밥하기 좋은 분위기와 깔끔한 인테리어, 위생적인 수저 제공까지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이런 가성비 맛집 찾기 어려운데, 강추합니다!
5 /5 Naks: 백소정에 주말 점심으로 방문했다. 11시 30분쯤 도착했더니 바로 착석할 수 있었고, 곧 웨이팅이 생겨 타이밍이 아주 좋았다. 에비텐모듬카츠, 자루소바+돈카츠, 스페셜가츠동을 주문했는데, 전부 맛이 훌륭했다. 돈카츠는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했고, 자루소바는 시원하고 깔끔해서 입맛을 살려줬다. 가츠동은 달콤짭짤한 양념이 밥과 잘 어우러져 만족스러웠다. 음식도 빨리 나오고 직원들도 친절해 기분 좋은 식사였다. 남부터미널 맛집으로 추천한다.
5 /5 장대한: 남부터미널역 6번출구로 나오면
혼밥하기도 좋믄 백소정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마제소바와 돈카츠, 카레까지 마치
일본 현지에 방문한 듯한 음식이 한가득인데
점심에는 웨이팅이 끝내주는 곳이에요.
특히 백소정은 치즈가 쭈욱 늘어나서 돈카츠 일품이고
서비스로 밥까지 나와서 마제소바 양념에
쓱쓱 비벼 먹으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