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Daesun Choi: 안양쪽 갈일 있을 때 자주 들르는 가성비 고기집. 저렴한
음식 가격에 늦게까지도 식사가 가능함. 왠만하면 육회와 함께 먹기를 추천하며 간이 되지 않은 고기국물을 주는데 더 달라고 요청하면 갖다 주심. 한우가 괜찮지만 비용이 부담된다면 삼겹살 등 돼지고기도 저렴하고 먹을 만 함. 고기가격이 저렴한만큼 야채는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하고 ‘23년 8월기준 인당 2천원의 차림비가 부담됨. 일번가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가까우나 시장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시장 영업 종료 후에 시장 내 요령것 주차하는 것도 가능함. 재방문 의사 있음.
5 /5 김우현: 여기도 아무런 예상없이 들어갔다가 놀란 곳.
식육식당.
육회도 좋고, 서비스가 참 좋음.
가격이 착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비스와 맛 때문에 왠지 납득이 된다.
그렇다고 막 입에 들어 있는 거 내줄 것처럼 그런 서비스가 아니고, 뭔가 내가 뭔가 필요한 게 있는 거 같은 느낌이면 어느새 ‘대령’ 해주신다.
재방문의사 있음.
5 /5 최재영: 해장국이 40년전 그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너무 맛이 있어요
4 /5 Henry Yun: 만안구 쪽에서 제대로 싱싱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공간.
자리에 앉자마자 내오는 아주 진함 사골국만으로도 소주 1병은 가능해보인다.
정육점 냉장고 쪽에서 고기를 계산하고 자리에 와서 먹으면 되는 형식. 여느 정육식당이 다 그렇듯 고기의 싱싱함은 가히 말이 필요없을 듯 하며, 개인이 고기를 구워야 하므로 고기를 잘 굽는 친구를 꼭 데려가도록 하자.
좁은 골목길 사이에 위치해 있지만 나름의 주차공간도 가지고 있어 더할 나위 없었다.
nk 일본 가정식이 먹어보고싶어 찾아간 곳인데, 주차를 근처 아파트 주차장에 해야 되서 불편했고, 가게도 작아 얼른 자리잡고 앉아야 되는 긴박감도 있었지만, 주문한 메뉴가 나오면서 환호성이 절로 나오고, 식기의 색감과, 맛의 퀄리티가 여기까지 일부러 찾아온 보람을 느끼게 해 준 훌륭한 맛집이었다. 언젠가 또 찾아갈 것이다. 안먹어본 메뉴들 먹어봐야지. 참 여기 직원분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