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칼리노

5 /5 jake Kim: 포시즌스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 첫방문~ 이탈리안을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늘 새로운 음식을 접하는건 즐거운 일인듯.. 식전빵과 아뮤즈부쉬가 좋았으며 가리비관자 요리의 특이한 식감이 인상적이었음.. 라쟈나의 라구소스가 아주 일품이었고 피자야 뭐 이탈리안 피자가 최고지!! 디저트까지 완벽했음~ 포시즌스에 오면 서버분들이 딱딱하지 않아서 좋다. 더 마켓키친과 아키라백을 갔을때도 직원들이 손님에게 프렌드리한 편이라 무지 격식 갖추는 다른 호텔보다 편안한 느낌을 받게되서 자주 오고 싶어지는 곳중에 하나이다. 포시즌스 답게 가격은 사악하지만 만족도는 높아서 별다섯개!!

5 /5 minnim: 예전에 방문했다가 정말 오랜만에 재방문했어요. 네이버 예약을 보니 평일 저녁 패키지가 있더라구요. 파스타에 피자에 맥주 2잔인데 가성비가 꽤 좋았습니다. 다른 메뉴 먹으러도 가보고 싶어요!

5 /5 Hana Lee: 단품으로 다양하게 주문해서 나눠먹었는데 할머니의 라자냐, 봉골레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주문했고 모두 맛있었음! 월요일 와인 콜키지 프리라는 정보☆

4 /5 H.M. LEE: (2024.08.) 점심 식사를 하러 방문했습니다. 다른 건 다 좋았는데 정말 너무 시끄러워서 초청해 주신 외국 분들과 대화가 어려웠습니다. 서구권 나라에서 식사할 때 가끔 식당이 엄청나게 시끄러워서 영어로 이야기 나누기 어려운 경우를 겪는데 이곳이 바로 그랬습니다. 음악이 잔잔한 편이었음에도 잠깐씩 음악이 멎을 때마다 상대방 말씀하시는 것이 확실히 잘 들리는 경험까지 했습니다. 호텔의 격에 걸맞게 음식이나 서비스는 훌륭했습니다만 소음 문제 때문에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