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진해물잔치마당

권영오 도봉산역근처 순대국집으로 비교적 저렴한 곳입니다 다만 바로 근처의 유명한 순대국집과 대조적으로 그곳에 항상 줄을서고 오후 3시정도면 품절로 영업중지하는 반면 이곳은 한산한 곳이지요 맛은 가성비로 적절한 수준입니다 비교적 깨끗하나 젊은 사장님은 항상 폰검색에 빠져계시네요

Traveller Jun since1988. 사장님이 다른곳에서 20여년 돼지갈비집을 운영하시다 지금의 창동자리에는 2011년부터 영업을 이어오고 계심. 촉촉한 육즙을 머금은 갈비. 살집이 두툼하고 숯불향이 진하다. 초벌해주시자마자 먹는 숯불갈비 한 점이 이렇게 촉촉할 수가. 첨엔 숯향을 느끼며 그냥 고기만 먹고 두번째는 과일소스에, 세번째는 참나물과 양파장아찌에 같이 상큼하게 먹어보길 추천해주심. 고기가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질리지 않는 삼삼한 갈비맛. 깨끗하고 시원한 멸치국수도 추천. 볶음김치와 함께 먹으면 고기 먹었던 입맛을 깔끔하게 리셋시켜줌.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SH Y 고기는 그런대로 맛은 있지만 반찬은 산뜻하지 못했고 주인장이 인심은 있지만 센스가 없음

최심현 음식받자마자 음식 재료가 쉬어서 냄새가 코를 팍 찌르더라구요 말했더니 말 그딴식으로 하지 말라는등 목소리가 크다는등 계속 논점 흐리면서 공격하더라구요 남자분 여럿이서 둘러싸서 그러는데 무서웠습니다 동네 양아치 몇이 모여서 연 가게인가요? 오늘같이 더운날씨에 계란을 밖에다 보관하는것 부터... 가격도 싼편이 아닌데 음식상태도, 직원상태도 안좋았습니다 진짜 굳이 가지 마세요

Night Fox 항상 길에서 보여서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과 편안한 식사 분위기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나왔네요. 알리오 올리오에 나오는 바게트빵에 크림치즈는 진짜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또 방문할게요 ㅎ

gong you 초밥은 단맛과 식초 맛이 강해서 본연의 밥맛이 약하며 얹어진 회는 작은 크기입니다. 밥알이 흐물거릴 정도로 힘이 없게 쥐어져서 입안에 들어가면 스르르 풀릴정도 입니다. 초밥을 간장에 찍을때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