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불고기

5 /5 Rachel Park: 테이블 간격이 좁지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음식 맛있고 깔끔해요...이모님들 친절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시는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도 맛있게 먹었네요...

5 /5 파워배추: 이런곳에 맛집이? 하는순간 주차장은 꽉차있고 내부에 사람은 많습니다. 신기하죠. 오랫동안 레시피를 고집하고 유지하여 인정받은 곳들은 거리든, 인테리어든 상관없어요. 여기도 그런곳입니다. 소,돼지불고기 나눠져있고 가격대별로 선택 가능합니다. 광릉불고기는 소니까 한근(600g)주문하니 둘이서 먹기좋습니다. 역시 찬거리는 좋군요. 별건 아니지만 맛있으니 리필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맛집은 메인메뉴도 맛있지만 이런 찬거리도 좋지요. 메인은 말하면 입아픕니다. 맛있어요. 이래저래 거래처, 여행, 근교로 나와서 지나갈일에 들려 식사하시고 가시길.

5 /5 장윤석: 3인분 3명이 시켜서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밥같은 밥 먹었다고 부모님이 좋아하시네요. 고기에 불맛이제대로 느껴지고 반찬 하나하나 모두 맛있습니다. 특히 양파절임은 새콤달콤한게 완전 취향저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