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백식당

4 /5 Hyeoncheol Lee: 한우 숫불구이 맛은 있는데.. 역시 가격이 부담스러워 특별한 날만 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5 /5 서윤: 오랜만에 너무 좋은 고기 맛있게 먹어서 처음으로 리뷰써봄. 일단 고기 질이 너무 좋고 밑반찬(된장국, 김치, 각종 장들)도 잘 나옴. 가게도 쾌적하고 사장님도 유쾌하심ㅋㅋ 서비스로 막창 주셨는데 다른 가게랑 비교도 안 되게 깔끔하고 고소했음. 소고기 좋아하면 한 번쯤은 꼭 와 보는 걸 추천. 번창하시길....^^

5 /5 Jaeyoun Ko: 한번 고기 맛을 보면 중독이 될 정도로 한우고기의 품질이 아주 맛있고 특별합니다. 그날 그날 소비하는 양만큼 고기를 들어오기 때문에 신선도가 정말 좋습니다. 단골 고객이 주로 찾아오는 식당으로 사장님의 구수한 말한마디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또한, 쇠고기, 마늘, 청양고추를 넣은 라면은 환상적인 맛입니다.

4 /5 김용찬: 한우 전문점. 가게 이름이 칠백식당인데 해발 700 미터 이상 고지에서 방목된 한우만을 취급해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었음. 고기 육질은 아주 신선해 보임. 실제 구워 먹어 보니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게 감칠맛이었음. 적당히 먹고 난 후 한우 라면을 시켰는데 이게 또 하나의 별미였음. 라면은 웬만해선 실패하기 힘든 음식인 듯함. 형제가 운영하는 집 인것 같은데 매우 친절했고 입소문이 퍼졌는지 손님도 많았음. 식당 내부는 그리 큰 편은 아니고 룸과 홀로 구성되어 있는데 홀에 4테이블, 룸에 4테이블 정도였음. 가격대도 그리 쎈 편은 아니었음. 나름 가성비는 좋아 보임.

5 /5 찬영: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고 진짜 맛있었어요! 소고기라 가격이 좀 있었지만 맛만 본다면 제가 먹은 고기중에 탑이였어요. 가는거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