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정 시청역점

5 /5 박소연: 랍스터 익은거만 먹어봤지 회는 처음먹어봤는데요 새우보다 탱글하니 맛있더라고요. 회로 나오기전 살아있는 모습을 보니 살짝 미안했지만 입에 들어가는 순간.. 음 미안하지만 안녕 했네요. 이따 라면에서 만나~~ 음식이 전체적으로 예쁘고 맛도 좋았어요. 고기국수 남편이 완전 엄지척 했던 음식이네요. 저는 버거에서 오잉 했어요. 버거맛이 거기서 거기일거라 생각했는데 패티와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은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첫째 둘째는 자유시간을 주고 남편과 막내랑 셋이 왔는데 아기랑 함께 왔다고 유아식기, 미역국과 밥, 그리고 디저트까지 아기몫으로 챙겨주셨어요. 마무리 디저트도 수정과 베이스의 아이스크림 진짜 최고였습니다. 국물(?)까지 다 먹었어요^^ 요리 가져다 주시고 설명해주신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주차 주말 저녁이었는데 3시간 무료라고 했어요. 평일은 2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5 /5 Zoe.C: 생일과 기념일, 상견례 같은 특별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은 한우 오마카페 맛집입니다. 메뉴 구성도 좋고 워터에이징 방식으로 숙성하여 육즙 가득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한우를 가장 맛나게 먹을 수 있도록 그릴링과 레스팅까지 다 해주셔서 맛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친구 생일이라 방문했는데 아주 좋아했어요. 한우가 듬뿍 들어간 미역국도 남김없이 맛나게 다 먹었어요. 엄마가 만들어준 미역국 맛이어요. 기념일 요청을 하면 음료서비스는 물론 레터링 서비스와 폴라로이드도 찍어줘서 기억에 남을 사진까지 찰칵! 프라이빗한 룸에서 즐기는 특별한 식사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5 /5 발레타: 대보정 서울시청역점에서 디너 보 코스를 즐겼습니다. 정갈한 계절 회와 깊은 풍미의 한우 육회로 시작해, 전복과 관자의 쫄깃한 식감이 이어졌습니다. 모둠 한우구이는 적당한 마블링과 육즙이 살아있어 고기의 본질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격에 걸맞은 퀄리티와 서비스 덕분에, 다음에는 대 코스도 기대하게 됩니다.

5 /5 JJ H: 기념일을 맞아 특별한 코스요리를 즐기고싶어 대보정 대 코스를 선택했어요. 코스 구성이 정말 다채로웠고 메뉴 하나하나 특별했어요. 최고급 식재료를 본 순간부터 기대를 했는데 플레이팅, 맛, 식감 모두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동행한 친구도 미슐랭식당 부럽지않다며 극찬했어요. 중요한날 꼭 다시 방문할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