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jeun-seuk Hong: 우리가 중국집을 가는 근본적 이유는 그냥 한끼 편하게 부담없이 보통 아이들 가족과 먹기 편해서 아닐까요?
은평구에서 결혼부터 지금까지 쭈욱 22년째. 변치않게 유일하게 방문하는 정말 몇안되는 찐 맛집.
요즘 유명 중국집들 가도
뭐 고급요리들을 많이 후기얘기하는데..그냥 중국집은 짜장. 짬뽕.탕수육이 아닐까 하네요.
그 기본이 맛있으면 끝.
대성각. 아이 초등때부터 대학을 가서도 이곳이 최고라고.함
업무 특성상 강남구와 같이 생활하지만 또다른 은평 중국집. 탕○ 과 함께 절대 지존.
서울에서 위 3가지 세트가 21000원이라.
가심비 가성비를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곳.
배달없고.
평일은 점심만. 토요일 점심ㅡ저녁만.
34년 같은자리.
동네주민들 타지로 이사가도 여기는 들르는 그런곳.
끝.
4 /5 신상윤: 면이 녹색면인데 부추를 첨가한다고 한다.
탕수육 맛있음, 짬뽕은 미리 만들어놓은거 쓰는가? 싶기도 하고 짜장면은 옛날짜장면 느낌남 달달하고
5 /5 Phillip Jai: 아주 맛나요 특히 면이 부추(옛날 크로렐라면으로) 아주 좋아요 . 양장피도 좋아요
모처럼 왔는데 짜장면 너무달고 양장피는 오리알도 없고 물가상승 때문 인가 영 그래요
4 /5 연Lotus: 짜장소스가 좀 달달하지만. 소스양도 많고 무엇보다 부추를 첨가한 면이 특색이죠.면이 다른곳에 비해 쫄깃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식감입니다. 만두도 속이 꽉 차고 맛이 좋습니다. 식사 내내 알아서 반찬을 채워주십니다. 가격도 괜찮고 맛이 좋습니다. 밥종류들이 내용물도 많고 맛이 있어 보이더군요.
5 /5 JS S: 간짜장 맛집이라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정말 맛집 입니다.
꾸덕한 간짜장, 불맛도 살짝, 짜장이 짜지 않아 좋습니다.
면은 부추가 들어가서 녹색면 입니다.
속이 더부룩 하지 않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습니다.
jang ramul ♤ 비스크 딸리올리니와 단새우 (18,900₩)
♤ 트러플 뇨끼 (18,900₩)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2만원 안쪽으로 생면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니 바람직하다... 양도 꽤 많아서 1인 1메뉴 하면 넉넉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비스크 딸리올리니는 비스크 소스가 꽤 진하고 단새우도 상당히 많이 올라가 있어 만족. 뇨끼가 인상적이었는데, 겉이 바삭하게 구워져서 식감이 내 취향이었고, 트러플 베이스 소스도 아주 맛있었다.
서비스도 친절하셔서 완전 만족.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러 재방문해야겠다.
duck Verita 일요일 저녁 5시 반에 갔는데 앞에 5팀 있었고 생각보다 대기는 길지 않았습니다.
종이에 이름 인원 쓰고 기다려야 하고 이름 부를 때 사람 없으면 대기 넘어감. 대기 의자도 몇 개 있음.
맛집이라길래 갔는데 정말 맛있어요. 양념이 독특하고 오징어가 정말 신선함.
직원분들도 친철하심. 지나다니면서 계속 익힘 상태 체크하고 불 줄이거나 먹는 타이밍 알려주셨음.
맵기 조절 가능해서 처음엔 기본으로 먹다가 볶음밥은 맵게 먹었는데 꽤 매웠어요. 불닭볶음면 정도의 맵기였음.
매장이 큰 편이 아니라 테이블 간격은 좁은 편임.
미역냉국이 정말 시큼했음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자극적인 맛!
매장이 골목 안쪽이라 근방 주차는 힘들 것 같음.
포장 가능 포장해 가는 분들 꽤 많았음.
대기가 많아서 식사시간 2시간 제한 써있음 술먹으러 가는거라면 간단하게 먹고 빠져야 할 듯.
아따꾸당 애매.. 합니다
동네 중국집처럼 음식을 막하진 않아요
볶음밥은 제대로 웍에 볶아 나오는데 밥이 너무 딱딱하고
짬뽕도 잘 끓여나오는데 맛이 맹맹하고
탕슉은 맛있는데.. 배달도 아닌데 기본이 찍먹이고
깐풍기는 두번먹었는데 한번은 닭냄새가 나서 반도 못먹고
분명히 제대로 요리를 내는 집인데
뭔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