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집
duck Verita 일요일 저녁 5시 반에 갔는데 앞에 5팀 있었고 생각보다 대기는 길지 않았습니다.
종이에 이름 인원 쓰고 기다려야 하고 이름 부를 때 사람 없으면 대기 넘어감. 대기 의자도 몇 개 있음.
맛집이라길래 갔는데 정말 맛있어요. 양념이 독특하고 오징어가 정말 신선함.
직원분들도 친철하심. 지나다니면서 계속 익힘 상태 체크하고 불 줄이거나 먹는 타이밍 알려주셨음.
맵기 조절 가능해서 처음엔 기본으로 먹다가 볶음밥은 맵게 먹었는데 꽤 매웠어요. 불닭볶음면 정도의 맵기였음.
매장이 큰 편이 아니라 테이블 간격은 좁은 편임.
미역냉국이 정말 시큼했음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자극적인 맛!
매장이 골목 안쪽이라 근방 주차는 힘들 것 같음.
포장 가능 포장해 가는 분들 꽤 많았음.
대기가 많아서 식사시간 2시간 제한 써있음 술먹으러 가는거라면 간단하게 먹고 빠져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