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현 짧은머리 위주로 보여주고 남자답게 군인인가 싶을정도로 짧게 해달라고 까지 했는데 미용사 본인이 다 무시하고 본인 판단대로 한달전컷 기준으로 커트함. 짧지않게 잘라달라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없는말까지 지어내면서 손님탓하고 진상인것처럼 포장함.
디테일하게 요구하니 귀찮은건지 기분나쁜건지 표정에 다 드러남
살면서 내가 미용사를 달래보는건 처음
댓글에 소통 잘된다고 친절하다고 해서 갔는데 정반대임 실력이 없는것 같진 않은데 소통 친절 이런건 전혀.
차나나 우연히 인스타에서 보고 스타일링이 너무 예뻐서 설하쌤에게 시술 받았는데 만족도 백프로에요!!!
너무 친절하시고 잦은 셀프 염색과 드라이 고데기 등으로 빗자루같던 머리였는데 거의 심폐소생술 해주셔서 계속 만지고 있네여 ㅎㅎㅎ 너무 부드러워졌어요ㅜㅜ 다음에도 또 받으러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