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정육식당

5 /5 YJ Oh: 상호명처럼 강서구 등촌동 주택가 도로변에 위치한 고기구이 전문식당. 단층 독립건물의 매장은 꽤 넓고 정말 많은 손님들로 붐비는 맛집이다. 입구쪽에 정육점처럼 소고기 위주로 부위별로 패킹해서 전시해 놓았다. 직접 골라서 가져다 먹는 시스템인것 같다. 한우와 미국산 소고기도 판매하지만, 이 식당은 양념돼지갈비가 맛있기로 소문이 나 있다. 자리를 잡고 앉은 후 주문을 해도 되는데, 테이블간 간격이 넓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대화소리로 인해 시끄러운 점은 감안해야 한다. 음식은 정갈하게 제공되고, 양념돼지갈비의 퀄리티와 맛은 역시 소문대로이다. 계란찜과 냉면 역시 맛있다. 직원들의 태도와 천절도는 아주 만족스럽다. 모자란 반찬은 직접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맛도 좋고 가성비도 훌륭하고 친절한 장소라 추천하고 싶다.

5 /5 Dong hyun Jang: 소고기 1kg라면서 가져다 주는 모습이 헉 하는 소리가 나올 정도입니다. 정말 1kg 느낌입니다. 다른데서 먹는 소고기 한마리 느낌보다 훨씬 많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물론 돼지고기도 주렴한 편이며 맛있습니다. 서비스도 좋고 친절하십니다. 외지에서 손님을 모셔와서 고기 대접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4 /5 Zion Y: 평일 밤에도 사람 많음. 돼지와 소의 다양한 부위를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음. 근데 가장 먹을만 했던 건 냉면. 단체로 가면 이것저것 서비스 주는 듯.

5 /5 JS L: 아주 가성비 좋은 식당이었습이다. 소고기 1킬로그람 5.7만. 정육식당이라 입구쪽에서 질좋은 소고기도 살수있습니다.

5 /5 JO SUMIN (Jofree_Life): 매장 규모도 크며 뒤에는 주차장까지 완비 되있다. 고기는 한우 와 돼지고기 등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정육식당이라는 이름답게 입구에 소고기 여러 부위가 팩킹 되어 있는거 보니 직접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 같다. 평일 저녁7시쯤 방문하였는데 테이블이 다 차있어서 5분정도 웨이팅 했다가 들어갔다. 혹시 나 인원이 여러명일 경우 미리 예약을 하던가 자리를 미리 체크해야 할 거 같다. 소고기 1kg 한판 이라는 메뉴가 있어 먼저 주문해서 먹고 나머지 삼겹살과 목살 등을 추가해 먹었으며 셀프코너가 있어 모자르면 반찬 더 가져다 먹으면 되며 반찬도 깔끔하고 고기 맛 도 좋았다. 단지 어쩔 수 없이 만석일 경우엔 고기집이다 보니 조금 시끄럽다 느낄 수 있으며 친절하게 서비스 해주셔서 맛있게 먹고 즐기고 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