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Karl Friedrich: 개인적으로 국밥을 매우 좋아하는데, 형제옥의 국밥은 간이 세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드러낸다.
자극적이지 않아 슴슴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한 그릇 안에 재료의 맛이 그대로 느껴져서 나는 더 좋다.
게다가 요즘 세상에 점심 식사로 1만원도 안 하는 가격이라니. 가성비는 그야말로 최고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고 자신있게 추천한다.
5 /5 TOMMY HAN: 김치를 직접 담가서 그런지 정말 맛있네요. 설렁탕 정말 깔끔하고 맛있어요. 우연히 찾은 맛집인데 다른 메뉴도 먹으로 꼭 와야겠어요.
5 /5 상엽정: 비교적 맑은 육수와 한우로 냄새 없는 설렁탕, 수준급으로 미성옥 계열의 맛이다. 다만 밥이 잘 풀어지는 미성옥보다 끈끈하다. 겉절이도 맛있고 깍뚜기도 좋은편인게 전체적인 가성비는 갑이다! 좁은 실내에 취기 오른 술손님은 실내 소음을 가중시킨다. 음식은 수준급이다. 홀서비스도 친절!
두번째 방문은 저녁 7시40분경이었다. 맛은 이전과 대동소이했으나 첨가된 소고기 편육이 좀 딱딱하고 부드럽질 못했다. 하루의 마지막 상차림이라서 그랬을까???
다음번엔 어떨런지 궁굼해지네~~~
5 /5 Yd Park: 골목안에 있어 찾기가 어렵습니다만 수육과 설렁탕의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매우 높습니다. 오래된 설렁탕 집이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좋습니다. 전라도식 김치가 아주 맛있네요. 도가니탕은 설렁탕에 비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Minhyo Noh 원래는 그렇게 붐비니 않아서 좋아했는데 시경이형이 온 뒤에 너무 사람이 많아져서 별로입니다.
간짜장 좋아하시는데 짤 수 있으니 다 넣지 말고 간보
고 넣으세요.
여기 탕수육 옛날 느낌으로 좋아합니다.
여기 최애는 삼선 볶음밥이에요.
만두도 먹어봤는데 만두는 오향만두 가 더 제 입맛엔 맛있습니다.
가격도 너무 올랐어요.
이제는 또 언제 갈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