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도나

JAMONG BANY 점심에 들렀는데 맛집인가봐요. 사람들이 많네요.^^; 전복누룽지탕 먹었는데 담백하고 간도 잘맞고 내용물이 싱싱하고 양도 많았어요. 찹쌀탕수육도 고기가 아주 실하고 튀김이 맛있었어요. 탕수육소스는 달지않아서 저는 괜찮았어요. (찍먹ㅋ) 제가 갔을 때는 어르신들이 많았고. 부모님 모시고 온 분들도 많았는데 부모님 생각났어요..여하튼.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이정호 노원에 숟가락반상 마실 다녀왔어요. 참조은정식 2인 주문했는데,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정갈하게 잘 나오고, 하나하나 정성 들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육회랑 해산물 요리가 신선해서 인상 깊었고, 솥밥은 따끈하게 지어져서 마지막 한술까지 만족스러웠어요. 룸으로 구성되어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중요한 자리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음식, 분위기, 서비스 모두 깔끔해서 부모님도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노원에서 격식 있는 식사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이혜진 늘 정갈하고 맛있어요~~ 새우장 원픽입니다+! 쪼꼼 아쉬운 점은 음식 나오는 게 늦어서 아쉽지만 맛있어서 또 가요^^

Si Hyeon Nam 대만식 요리를 파는 식당. 식사도 요리도 한국인 입맛에 잘 맞춰 만들고, 가격도 크게 부담은 없다. 자리가 많이 없어서 대기를 해야할 수 있다. 딤섬이 잘 나오기 때문에 대만에서처럼 따로 요리 없이 딤섬만 몇접시 시키는 것도 괜찮을듯.

구기모 맛도 나쁘지 않고 김치, 고기 다 좋네요. 가격도 마음에 들고 볶음밥을 거의 조리 후에 주시기 때문에 먹기 편합니다. 주차 빼고는 대만족

정광일 동네 숨은 맛집, 태국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점포의 위치나 테이블 수에 비해 퀄리티도 좋음. 하지만 사장으로 보이는 홀의 서비스가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