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Jinho Lee: 1. 고기가 신선하고 쫄깃하다.
2. 쌀밥이 쫀뜩하고 맛있다.
3.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준다.
4. 주류 및 음료를 보관하는 아이스버킷이 측면에 부착되어 있다.
5. 평균 저녁 6시 15분 이후에 방문하면 빈자리가 없어 장시간 대기해야 한다.
5 /5 Doricom: 저녁식사를 위해 동생과 방문한곳. 방문한 시간은 저녁 8시가 넘은 시간이였는데 자리가 없어 약 5분정도 웨이팅을 했다. 동생과 처음 방문해서 골고루 맛보기 위해 삼겹살, 목살, 항정살을 먹었다. 고기를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셔서 편했고 고기도 맛있게 구워주셔서 고기맛에 집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서비스로 주시는 순두부찌개가 정말 맛있었다. 또한 반찬중에 고추를 잘라 초장을 뿌린 반찬이 생각보다 맛있고 손이 많이 갔다. 국수는 멸치 육수 베이스여서 따뜻하고 속편하게 먹기 좋았고 볶음밥은 나쁘지 않았다. 고기의 경우 모두 맛있었고 특히 항정살이 제일 맛있었다.
4 /5 Chun sup Jang: 젊은 고기집. 지원들 서비스 최상. 고기맛 좋다. 반친종류도 많고. 물을 얼음에 채우는게 테이블에 달려있다.!! 고기는 직접 조리해줌. 손님 테이블을 돌아가며 많이 신경써줌. 테이블회전율 빠고 예약하면 창가자리 선택이 있다.
HJ S 새우볶음밥과 군만두 4개 시켰다.
새우볶음밥은 굴소스인지 다른 향신료때문인지 약간 짠맛이 강했다.
군만두는 피는 두껍고 속은 적어서 먹을때 밀가루떡같은 느낌이 강했다. 피가 두꺼운 군만두를 할때는 겉바싹 속쫄깃함을 만들어주면 좋은데, 많이 아쉽다.
다음에 반반이랑 우육탕먹으러 한번 더와야겠다.
C HJ (Grogu) 사장님 혼자 주문받고 요리하고 서빙하고 계산까지 하는 식당입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우리 밖에 없어서인지 음식을 많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 나와서 지루함없이 먹을 수 있었네요.
정확한 메뉴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오이탕탕이”는 오이냉국과 칡냉면이 떠오르는 그런 맛인데 다른 데선 쉽게 맛볼 수 없는 맛이라 강추.. “태국식 달걀 토마토 샐러드”는 달걀 튀긴 맛이 압권이었습니다. 다만 “대만국수”는 비쥬얼에 비해 면이 별로라 취향이 아니었네요.
메뉴 이름을 센스있게 만들어서 메뉴판보는 재미도 있었고, 대만 소수민족 음식과 태국 음식을 한국화된 맛이 아닌 현지의 맛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