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헌생갈비 목동본점

심규철 수육의 맛이 너무 좋습니다. 아롱사태, 도가니 등 고기 본연의 맛도 좋을뿐더라 국물의 맛이 너무도 끝내줍니다. 정말 맛있는 갈비탕의 국물에 고기들의 맛이 첨가된 맛으로, 소주 안주로는 제격인거 같습니다. 두번째로 함께 곁들여서 나오는 김치와 무청? 초무팀이 수육의 맛을 더욱더 돋보이게 해 줍니다. 사이드 반찬 만으로도 소주 안주로도 충분할수 있습니다. 육사시미가 아주 신성하게 느껴졌습니다. 함게주시는 무순과 함께 싸먹으면 부드러움과 고기 육질의 고소함이 함께 느껴지며, 이또한 술한잔 안할수 없는 맛입니다. 마지막으로 수육에 소면을 시켜서 먹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조금 부족할 수 있는 양적인면을 소면으로 완벽하게 채워줄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콜키지가 무료입니다. 가끔 대접하고 싶으신분께 좋은 술을 들고가서 접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콜키지가 무료임에도 전통주, 양주, 와인 할것없이 술에 걸맞는 잔을 내어주시는 사장님의 서비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Wolf Kang 불향 나는 직화 제육에 나물 비빔밥. 시큼 달달 시원한 작은 김치말이 국수도 하나씩 내어준다. 주변 물가 대비 괜찮은 구성이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든든하게 잘 먹고 나왔다. 한식으로 밥을 먹고 싶을 때 찾으면 괜찮은 식당.

byung ha kim 1. 음식 : 목껍/삼껍/등껍 등의 콤비가 적절하다. 양면 굽고나서 가위로 잘랐을 때의 표면에 넘치는 맛 기름기를 머금은 자태가 그읃. 3세람이 목껍3, 등껍8, 소2맥2로 마무리. 2. 서비스 : 초기에 숯불 가운데에 고기를 얹었더니 화력이 약했다. 사장님이 미리 와서 가운데는 비우면 좋다고 하며 불을 바꾸어 주었다. 옆자리의 학생들에게 오늘은 왜 덜 먹느냐면서 등껍 더 먹고 가라고 채근을 하는 사장님의 모습이 "무한리필집의 참모습"으로 자리 매김한다(!!) 3. 들어갔을 때 상추가 바닥에만 깔려 있는데 갖고 오기 미안해서 두었더니 푸짐하게 리필 될 때 까지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다. 조금 있으니 밥솥에 새로 해 온 밥을 그득히 채워주는 모습에 그래 이렇게 마음이 그득하게 담기는구나 싶다. 이런 무한리필식당은 무한만족, 무한 영업, 무한생존하자 ~~

이은혜 진짜 맛있습니다 슴슴한데 싱겁단 생각안들고 건강하게 맛있어요 건묵잡채, 수제비,묵전 다 맛있어요 강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저녁시간 장사안하심!) 가시기전 전화

아기공룡둘째 고기가 맛있었어요. 그리고 뷸판 옆에서 같이 끓이는 된장 찌개가 무료에다 리필이 되는데 정말 맛있어서 한번 리필했네요. 육회도 가성비 좋고 신선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마 종종 방문할 거 같아요.

SH L (Lowell Scoop Hart) 백반집 답지 않게 인테리어가 정갈하다. but, 오징어 볶음은... 기대 이하였다. 간도 싱겁고 매운맛도 덜하고... 무슨 시큼한 맛이 나는게, 약간 과장하면 콩나물 무침에 오징어 비빈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