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채별: 간만에 생선구이가 먹고싶어 찾아간곳. 고등어구이는 주물판에 나오기때문에 뜨끈하게 먹을수 있음.
양파와 마늘 슬라이스가 곁들여나오고 간장엔 청양고추가 있음. 콩비지찌게는 왕소금으로만 간을 한 하얀 비지찌게임. 난 김치와 고기가 들어간게 더 좋음.
순두부는 매콤하니 맛있음.
생선구이에는 공기밥이 안나옴ㅠㅠ
밑반찬은 슴슴하니 괜찮음
5 /5 Kim JASMINE: 13년째 다니고 있는 생선구이 맛집입니다.
지금은 모듬구이에서 갈치는 빠졌고, 고등어, 삼치, 임연수만 나옵니다.
임연수 구이가 진짜 미친 맛이라, 모듬 아니면 임연수구이를 추천합니다
5 /5 Kan K: 언제나 맛있다. 갈치조림은 고추장 맛이 조금강하게 나지만 색다른 감칠맛이다.
5 /5 Kevin Shin: 남구로역 가는길에 있는 맛있는 생선구이집.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남자 3-4명 기준으로 모듬생선구이를 주문하면 종류별로 푸짐하게 먹을수 있다 . 반찬도 정갈한 편이고 주인장이 친절하심. 구디 가디 일대에 생선구이집이 별로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천할만한 집임.
Daniel Jeon (후말거사) 올해 여름즈음에 생긴 곳인데 매주 1-2회 꼭 가서 점심 우삼겹된장찌개나 저녁에 매운소꼬리전골을 먹게 됩니다.
음식도 맛있고 비싼 편도 아니고 친절합니다.
회사와 집이 근처라서 요즘엔 하루에 2번 갈 때도 있었는데, 점점 웨이팅이 길어지고 있어서 소문나는 게 아쉬운 집입니다.
김철스 1인분 기준 닭목살, 닭갈비 각 14,000(24.04.14 기준)
진짜 맛있습니다....!! 적극 추천하는 식당입니다!
처음 고기 주문하면 직원이 다 구워주십니다.
다만 처음만 구워주고 추가주문일땐 셀프로 구워야한다고 하니 처음 주문할때 많이 주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닭갈비도 닭갈비지만 닭목살도 부드러운게 처음 먹었을때 닭목살이 닭갈비인줄 알았어요!!
그냥 버릴 메뉴가 없어요 메뉴 하나하나가 알찹니다.
일요일 오전에 배드민턴 치고 점심으로 닭갈비 먹으러 오면 그날하루는 다보낸거나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