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근 시금치 치킨카레 정말 맛있었습니다. 반찬들도 다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저 두부도 먹고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만 장국은 간이 밍밍해서 비린맛을 가리지 못해 저처럼 비린 해물향을 싫어하는 사람에센 취향이 아니었고, 밥이남으면 생달걀과 간장을 비벼먹으라고하시는데 생달걀에 비비면 저처럼 비린거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 별로여서 한두숟가락 먹고 그냥 남겼습니다.
저에게는 차라리 구운 달걀에 버터 간장이 나을거같아요. 선택할수있다면 좋겠습니다.
오이도 싫어하는사람들 많을텐데... 버려질 오이들이 아깝더라고요. 김치도 뭔가 맛이 피클같아서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유의사항에 적혀있듯이 음식은 천천히 나왔는데요, 그래도 친절하셨기 때문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메뉴들도 꼭 먹어보고싶지만... 날달걀때매....가고싶지않네요ㅠㅠ 스키야끼의 뜨겁고 짜고 단맛의 소고기를 찍어먹는것도아니고 그냥은...쉽지 않았습니다
근데 메인메뉴와 나머지 반찬들은 정말로맛있었습니다!
Kim Chanho Andrew (MUYO) 샤로수길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브런치카페가 아닐까 생각되는 뷰가 좋은 위치에 기본에 충실한 브런치 메뉴를 내어주시는 카페로 저녁에는 바로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브런치 플레이트는 부드러운 오믈렛과 알감자, 소시지, 베이컨이 호텔 브런치 같은 느낌이어서 좋았고, 콥샐러드 역시 양도 신선도도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이 디자이너 호텔의 식당 같은 정갈한 브런치 카페입니다.
정주희 (ANNEZUE) 마라 샤브샤브 주문했습니다
곰돌이 샤브샤브 너무귀엽고 마라탕맛나면서 맛있었어요
정말맛있게 잘먹었어요.
음식이 늦게 나왔는데 이에대해 양해를 구하는 직원분도 정말친절하고 서비스 응대방식 너무 좋았어요
눈과 입이 즐거웠어요
테이블이 커서 좋았고 깨끗한 인테리어와 편안한의자도 있어서 편안하게 식사하고 가기 좋았습니다
지글지글 끓일수록 진해지는 육수맛도 감칠맛났습니다
닭고기,돼지고기, 소고기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닭고기가 제일 별로였고 돼지고기,소고기가 샤브샤브와 잘어울렸어요. 다른음식들도 너무 기대가됩니다
재방문의사있구요 좋은 음식 맛있게 잘먹고갑니다 하루빨리유명해져서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