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레스토랑
CWT Wow. 고대 앞에 이런 음식점이 있었다고?
인근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간만에 아내와 구글 검색 후 함께 선택한 레스토랑.
예전 미국에서 주구장창 가던 쌴티를 추억 소환 시켜 준 곳.
빈달루, 사모사, 망고라시까지.
의외로 강남권에서도 빈달루 메뉴에 없는 업장들도 많은데.
정말 enjoy 하였습니다.
가까우면 자주 갈텐데, 고대인들에게는 축복인 듯.
주차도 건물 뒷편에 가능. 하지만 턱이 높아 주의해야함.
분위기는 그냥 학교 앞 식당 분위기 그이상그이하도 아님. 대신 풋풋한 자식뻘 되는 아이들과 식사하니 젊어지는 기분 마저 드네요.
여주인(?) 비나씨 친절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