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조병건: 보쌈맛집, 얇은 수육이 부드러움을 더해준다. 함께 먹는 기오리회무침과 쫀득한 밥맛이 일품
5 /5 ???: 여기 11시에 오픈하자마자 바로 옴. 오픈 시간때에는 사람 별로 없는데 오픈하고 한 30분지나니까 사람들 막 몰려옴. 진짜 대기시간 길어지면 1시간 넘어갈듯.. 어르신들이 여기 맛있다고 계속 오시는듯. 옛날에 비해서 많이깨끗해진듯. 이전에는 고기 두툼했는데 그때는 몇개 먹으면 좀 물렸는데 이제는 좀 얇아져서 계속 먹어도 계속 맛있음. 일단 모듬 추천. 모듬 고르면 사라다, 보쌈, 홍어회무침, 김치, 도토리묵,회밥, 도토리 해물파전 주는데 솔직히 도토리 해물파전이 겁나 맛있어서 계속 먹고싶음. 아 그리고 칼국수 먹을 수 있는데 칼국수 먹고 남은 육수로 죽 먹는데 죽이 진짜 개존맛탱. 참기름 마이 뿌리시길ㅇㅇ
5 /5 MJ R: 앉으면 샐러드 부터 준다
그리고 보쌈의 고기질이 좋다
보쌈김치 양념이 굉장히 맛있다
도토리해물전도 맛있다
칼국수 죽까지 먹고나면 엄청 배불르다
양많고 맛있는집 추천
5 /5 J DM (문형): 총9명이서 보쌈 대짜 2개 시켰고 처음에 보쌈이랑 해물파전 나올때 까지는 양이 적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 먹고 칼국수에다가 죽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은 든든히 먹을수 있을정도인것 같습니다^^
아주 깔끔하고 누린내도 없고 맛있어요!
Juhee Julie Ryou 줄라이 파인다이닝계의 터줏대감이라고 불리는 18년의 역사를 지닌 이 곳, 그리고 나날이 더 업그레이드 되는 요리들. 오늘은 마침 어제자로 변경되어 론칭된 새로운 메뉴들을 경험하는 영광의 기회를 누렸습니다. 긴 코스임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맛있어서 싹 비우며 이내 다음 코스를 기다리게 되네요. 모든 요리는 확실히 공들인 정성이 묻어나고 다양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하며, 뭔가 여태껏 안 먹어본 맛으로 크리에이티브하고 복합적인 향과 맛, 질감을 담아냅니다. 국내, 이탈리아 및 일본의 미쉐린 레스토랑에서의 경험을 지닌 #윤강민셰프 님의 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데, 중간중간 직접 서비스와 메뉴설명도 해주시고 피드백도 귀기울여 담으시는 열정과 겸손한 셰프님의 인간미도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업계 베테랑이신 #채태근소믈리에 지배인님의 완성도 높은 서비스로 줄라이에서의 다이닝 경험이 완벽하고 여운이 길게 남네요. 고맙습니다.
Won52noW 세광이라는 업체에서 이 일대를 교대시리즈와 세광이란 이름의 음식점으로 지배하고있다.
족발세트에 해물탕이 따라나오는 조합으로 인기있다. 하지만 메인인 족발은 보통이며 예민한사람은 잡내를 느낄수 있다. 해물탕도 비추얼이 좋지만 맛은 평범한수준. 단 부추 무침이 맛있다. 마늘초절임물에 양배추를 넣고 족발과 함께 먹는데 초성분이 표면을 굳혀 오히려 마이너스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