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ahn byungho (dailyfoodtrip81): 용리단길에 베트남 현지 분위가 물씬 풍기는 줄 서는 맛집 효뜨에 다녀왔습니다. TVN 줄 서는 맛집에 나왔을 때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일요일에 오픈런으로 방문했습니다. 베트남을 너무 좋아해서 10번 가까이 방문했고 지난달에 휴가도 베트남에 다녀왔는데 현지에 가까운 분위기를 내려고 곳곳에 신경을 쓴 부분들이 돋보이는 곳이었습니다. 베트남을 그렇게 많이 갔어도 효뜨에서만 파는 특이한 메뉴들이 있어 하나씩 골고루 주문해 봤는데 계란을 기름에 튀겨서 만든 계란 샐러드 정말 신기하면서 맛있었고 닭튀김은 닭 목살을 사용했는지 부드럽고 바삭했는데 제 입맛에는 짰어요 기본 소고기 쌀국수 맛있었고 효뜨 쌀국수는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매콤한 쌀국수였는데 마라 맛이 강합니다. 런치, 디너 메뉴를 다르게 운영하는 부분도 신기했습니다.
4 /5 味美: 진짜 베트남 다녀온 것 같은 분위기.
그치만 음식은 블루리본의 수만큼의 기대는 아니었음.
특히 닭튀김은 너무 기름져요ㅜㅜ
제일 맛있던건 퍼싸오! 살짝 달달한 맛도 올라오는데 채소와의 조화가 좋았어요.
효뜨 쌀국수는 매운걸 잘 못먹어서 그런지 제대로 맛을 못느낀 듯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좀 있어서 아쉬워요ㅜ
4 /5 오차진이웨: 맛있었음 다음번엔 다른거 먹어보고 싶은?
베트남 식인 줄 알았는데 동남아 전체적으로 다양하게 팔아서 잉 싶긴했음
직원분들도 친절함
4 /5 MJ Oh: 오픈런했더니 금방 입장할 수 있었어요 근데 테라스에 앉았더니 덥고 자리도 협소하고 테이블이 플라스틱의자인데 낮고 불편했어요
ㅜㅡㅜ 벌서는 기분~~근데 음식이 맛있었어요
특히 공심채가 너무 맛있고 국물은 생각보다 매콤~
볶음밥은 후추맛이 강합니다! 현지맛나는 곳입니다!! 날씨가 쌀쌀하면 또 가고싶네요 가격이 싼편은 아닌데 별식으로 먹을만합니다!
5 /5 고영혜: 메뉴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평일 저녁에 웨이팅 잠깐 하고 들어갔습니다 유명한 곳이라 기대했는데 좋았어요~ 파파야 샐러드가 특이한데 맛있었고 분짜는 2인인줄 알았는데 1인 양이었어요!!
Metaler메탈러 * 규카츠 맛집 프랜차이즈
직원들 친절하고 맛도 인테리어 분위기도 다른지점과 같아서 좋았다. nfc터치로 주문하는것도 신선하고 편리했다.
다만 소바는 약간 싱거운 느낌. 신선한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좋았는데 간을 조금만 더하면 좋을듯.
일본 본토에서 먹은 규카츠가 너무도 맛이 좋아 여행을 가고팠는데, 후라토식당을 알게된후로는 전혀 생각이 안난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고소한 규카츠에, 구우면 더욱 고소해져서 꼭 더블로 시키길 추천한다. 기본은 성인남성이 먹기엔 너무 맛있어 양이 아쉽다.
위치는 어느 오피스텔 지하인데, 유동인구가적어서 굳이 예약은 필요없이도 대기없이 입장가능했다. 하지만 예약하고 가면 가라아게 2조각 서비스가 있으니 참조!
Alex The Food 미친 맛. 길게 남길 필요도 없다. 아시안 푸드 쪽 브랜드를 하며 어지간하면 아시안 베이스 요리를 먹고 엄청 뛰어나다고 느낀 적이 없었는데 거의 처음으로 충격 받을 정도로 맛나게 먹은 듯. 굉장히 창의적이고 와인 페어링도 맛깔나다. 감사하게도 의미있는 날 옛날 내가 도움을 주었던 분께 잘 얻어먹었지만, 다음에 언젠가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과 다시 오고 싶은 곳.
Yong 김치찜을 먹으러 방문했는데 주말 1시 좀 넘은 점심 피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다행히 자리가 있긴해서 바로 앉았는데 가게가 바빠서 확실히 아주머니들이 바로바로 응대를 못해주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않고 주문은 했어요. 김치찜은 미리 큰 솥에 끓여뒀다가 주문들어오면 소분해서 나오는 방식같은데 그래서그런지 엄청 빨리 나오더라고요. 맛은 특별한 맛은 아니고 그냥 맛있는 김치찜 맛이었어요. 고기도 적당히있고 미역국이 같이 나와서 및반찬이랑 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왜 유명한진 모르겠는데 연예인들 싸인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맛집까지는 아니지만 점심식사 하기엔 충분히 괜찮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