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면옥
금당 진영면옥 과연 서울 평양냉면 맛집답게 다르긴 하네요. 육수 향이 정말 좋은데 특이합니다. 닭육수 생각이 나는 맛으로 신기했어요.
면도 정말 좋았습니다. 향, 식감 다 좋았고 기본적으로 양이 적은편이 아니나 곱배기도 가능하여 곱배기 주문했는데 배 터질뻔 했어요.
그래도 육수가 너무 좋아서 다 마셨습니다..
주차는 거의 불가능하고 골목에 자리 잘 찾아서 대야합니다.
11시 반 좀 넘어서 방문해 키오스크에 번호 입력하니 1시간 40분정도 대기해야 했습니다(평일점심) 예약하고 근처 일보고 오면 딱이긴 한데 늦으면 대기 초과인지 접수도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도 있더라구요. 주의!
다시 방문하고싶은데 대기가 너무 길어서 ㅠㅠㅠ
그래도 정말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