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금당: 진영면옥 과연 서울 평양냉면 맛집답게 다르긴 하네요. 육수 향이 정말 좋은데 특이합니다. 닭육수 생각이 나는 맛으로 신기했어요.
면도 정말 좋았습니다. 향, 식감 다 좋았고 기본적으로 양이 적은편이 아니나 곱배기도 가능하여 곱배기 주문했는데 배 터질뻔 했어요.
그래도 육수가 너무 좋아서 다 마셨습니다..
주차는 거의 불가능하고 골목에 자리 잘 찾아서 대야합니다.
11시 반 좀 넘어서 방문해 키오스크에 번호 입력하니 1시간 40분정도 대기해야 했습니다(평일점심) 예약하고 근처 일보고 오면 딱이긴 한데 늦으면 대기 초과인지 접수도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도 있더라구요. 주의!
다시 방문하고싶은데 대기가 너무 길어서 ㅠㅠㅠ
그래도 정말 맛있었어요.
5 /5 신정명: 그나마 서울에서 가장 괜찮은 냉면집은 여기인걸로...
면이 살짝 아쉽긴 한데...
육수가 정말 깔끔하고 맛있음.
이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냉면 육수가 정말 끝내줌.
이런 육수는 처음 먹어 봐서 좀 행복했음.ㅎㅎㅎ
다만 면이 조금 아쉬워서 그게 좀 섭섭한?
그러다 문득 생각난건...
이 육수에 화정소바 면을 넣어 먹으면 가장 완벽하지 않을까 하는 뜬금없는 생각도 해 보고...;;;;
콜라보 해 볼 생각 없으신지? ㅎㅎㅎ
웨이팅은 한... 40분? 했음.
가게는 자그마하고
그래서 더 정감이 가는 면이 있음.
서울에서 냉면 먹으러 누구 데려 가야 한다면 난 이 집 갈것 같음. ㅎㅎㅎ
추천함.
주차는 ...주변에 여러 주차장이 있으니 알아서 가시면 되고...
제가 추천하는 주차장은
금천06-00구역 공영 주차장 추천함.
웨이팅 그렇게 하고 다 먹고 나와서 주차 정산 했는데 910원 나옴. ㅋㅋ
다만 자리가 별로 없을것 같음.
내가 갔을때도 1자리 있어서...;;;;
아무튼 참고하셈. ;;;
5 /5 밥먹었냥ricecat: 유명해지기전부터 다녔는데 그때도
메인 시간대는 웨이팅이 조금 있었음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 주차는 어렵다.
공간도 좀 좁은편이고
전체적으로 가격도 비싼편이지만
음식은 하나하나 다 맛있는편
특히 평양냉면을 좋아한다면
딱히 불만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맛
오래기다리면서 까지 먹을정도인지는
애매한 부분이 있음
4 /5 mk: 기대가 컸는지 육수는 구수함이 좀 부족했지만 면도 좋고 수육이 좋다. 식당 바로 앞에 예약 미리해야하니 시간 맞쳐서 가시길
Kei-Ti N 새우 딤섬이 맛있었다. 일반 식사 메뉴도 잘 나와서 맛있게 나눠 먹을 수 있었다.
어린이 메뉴와 어린이용 식기가 제공되어 좋았으나.. 아기 의자는 2개가 비치되어 있었는데 남은 1개가 사용하기 꺼려질 정도로 외관 상태가 별로라서 사용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