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Traveller Jun: since2021.
마제소바는 불향 입은 차슈, 넉넉히 넣은 다짐육. 짭쪼름한 계란 반숙, 싱싱한 다진 부추, 김가루~ 쫄깃한 면발. 싹싹 비벼 다시마식초를 적셔 한 입. 한 여름 없던 입맛도 돌아오는 맛. 양념이 많아 다 먹고 밥 비벼 먹기도 충분. 같이 주문한 카라구치라멘은 돼지육수 베이스의 칼칼한 라멘 버젼.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4 /5 김태헌: 어무니가 만족한 마제소바 차슈 불향 좋아
돈까스는 평범
5 /5 JOO Kim: 한마디로 맛있어요. 여름엔 냉모밀세트, 겨울엔 라멘과 돈가스세트 먹으면 좋아요. 집 가까운곳에 이런곳이 있는게 참 좋네요. 이미 다섯번도 더 갔는데 앞으로도 쭉 갈거에요~^^
5 /5 이주현: 음식 깔끔하고
직원분들 친절하고
가격대비 만족도 아주 좋음!
너무 멀어서 자주는 못가지만 가끔 생각나서 방문!
주니아빠 기념일 식사 자리로 추천합니다.
가성비는 안좋습니다. 근데 이벤트가 있습니다. 생일일때는 진지상을 배우자 것 까지 준비해줍니다. 또 특별한 날 환갑, 돌 등등에는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출력하여 액자에 넣어 줍니다.
저흰 양념갈비세트를 먹었는데 가격이 비싸니 당연히 음식 맛은 좋습니다. 코스로 죽부터 생선회 야채샐러드 전 탕평채등등 나오고 양념소갈비, 식사 후식이 나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서비스는 정말 좋으나 가성비가 워낙 떨어져서 재방문은 글쎄입니다.
Ignatius Park 서울에서 보기 드문 곰치탕 전문 식당입니다. 곰치지리를 시켰는데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몇 가지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났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었는데 손님들이 꽤 있었지만 웨이팅이 있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오픈된 공간에 테이블이 10여 개 정도 있고, 주차장은 없습니다. 서빙은 친절했습니다.
Kai Lee 도봉산역 양고기집 도봉산양고기
서울 시내에서 교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산장형 맛집. 삼각갈비를 주문했는데 양갈비대 중에서도 퀄리티 좋은 부위만 사용하시는지 육향에 더해 기분 좋은 우유향이 풍겨 술을 불렀다. 반찬도 하나하나 다 좋았는데 입에 기름기를 말끔히 씻어주는 동치미가 최고급이었음. 식사 마무리로 해장되는 양갈비탕은 선택이 아닌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