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탄 수유점
최찬돌 (찬돌이) 두툼한 고기가 통으로 나오며 직원들이 잘 구워준다. 3인분을 주문하면 김치와 콩나물이 들어간 해장라면과 명란젓이 서비스로 나온다. 고기와 명란젓, 멜젓등과 곁들여 먹기 좋다. 쌈채소는 제공되지 않는다.
공기밥은 없고 솥밥이 있는데 조리에 1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미리 주문해야 한다. 따로 말씀드리면 솥밥에 멜젓과 콩나물을 넣고 비빈 밥을 주기도 한다. 주류는 아이스버킷에 담겨 나온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한데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은 손님들에게 자연스레 말을 낮춘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
주말 저녁시간엔 웨이팅이 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