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조쿠치나
이남휘 밖에 희색대기실이 처음에 좀 많이 안어울린다는 생각과 함께 입장~!
언제나 부담없는 인테리어라는 생각으로 들어갑니다.
메뉴가 바뀌면서 햄버거가 안보여서 좀 아쉽~!
일단 샐러드 주문.
아삭하고 신선한 야채와 발사믹 소스 좋은데 너무 단맛이 강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아마트리자아나는 두툼한 베이컨이 정말 듬뿍~! 들어있어서 좀 묵직한 토마토파스타였습니다.
명란오일파스타는 매콤해서 좋았고 마늘쫑이 엄청들어있어서 재료를 아끼지 않는곳 이라는 생각!
그런데 살짝이 아쉬운건 명란의 맛이 메인으로 다가오지 못할 정도로 약했다는거...
사진을 못찍었던 마르게리따 피자는 그냥 큰 임팩트 없이 무난한 피자였습니다. 도우가 쫄깃하거나 그런 특이점은 없는 말 그대로 무난하게 먹기좋은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