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Doricom: 저희는 조개찜을 주문했는데 정말 풍성하게 주십니다. 조개도 신선하고 종류가 다양해서 골고루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 나오기전에 추억의 과자들(아폴로, 쫀득이)을 주시는데 기다리면서 먹기에 별미입니다. 또한 특이하게 바나나를 구워서 먹을수 있게 불판에 놓아주시는데 요것도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나뉠수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맛있었습니다. 조개찜의 경우 직원분께서 껍질을 대부분 분리해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러 조개가 있었지만 그래도 가장 맛있는 조개는 소라와 꼬막인것 같습니다.
4 /5 Kevin Shin: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수 있으나 가격대는 많이 나가는 편이다. 4명의 인원이 가서 조개찜 대자를 시켜먹으면 좋을듯하다.
Karl Friedrich 개인적으로 국밥을 매우 좋아하는데, 형제옥의 국밥은 간이 세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드러낸다.
자극적이지 않아 슴슴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한 그릇 안에 재료의 맛이 그대로 느껴져서 나는 더 좋다.
게다가 요즘 세상에 점심 식사로 1만원도 안 하는 가격이라니. 가성비는 그야말로 최고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고 자신있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