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뚱냥이콩이: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보고 오후쯤 들르기 좋은 와인바. 연말 분위기 내려고 친구랑 방문. 유쾌한 사장님의 와인 추천이 입문자에게도 와닿아서 좋았음(와인에 대한 진입장벽을 아예 없애주심) 와인안주들도 특색있는 메뉴들이 많은데 뭘 시켜도 맛있어서 감동. (분위기에 취해 두 병 까면 고주망태 된다는 슬픈 후문이.. )
5 /5 Dongmin Lee: 사장님 친절하시고 음식 맛있음. 음식들 보기에는 좀 덜익은거 아닌가 싶어보여도 완벽하게 익었고, 잡냄새 같은게 전혀 없었음. 음식 페어링이나 술 페어링같은거 잘 해주시는 것 같음.
4 /5 Seo Jung Park: 창렬가격의 와인바 였지만 음식은 맛있었다. 어떤 음식이든 튀기면 맛없없이지만 올리브튀김은 안에 juicy한 고기속이 채워져 있어서 식감이 좋았고 creamy한 소스랑도 잘 어울렸음. 라자냐 기대 안했는데 맛있었고 조개찜은 broth가 상당히 좋았다. Rich, buttery하고 살짝 매운 kick이 있어서 좋았음. 양갈비는 고수 샐러드가 별미였음. 마지막에 먹은 치킨윙은 달달매콤해서 좋았음. 와인은 페이스 대로 마시고 싶은데 계속 따라주셔서 좀 부담스러웠고, 물도 그냥 주시면 되는데 마시고싶을때마다 요청해야 해서 불편했음.
5 /5 Jae Yong Choi: 서초동에 있는 숨은 맛집입니다
와인바 컨셉이지만 가벼운 안주부터 시작해서 파스타 라자냐 등등 메인 요리까지 다 소화 가능한 곳입니다
사장님께서 엄정하게 선별한 내츄럴 와인 중심으로 와인 리스트가 준비되어 있고 사모님께서 셰프를 맡아 다양하면서도 독특한 음식 그리고 가장 기본인 맛까지 책임지고 있어서 방문하셔서 후회하지 않을 곳입니다
윤슈잉 두부전골(소)
생선이 안들어가도 게 1마리랑 무 등등 시원한 해물육수 맛이 나서 동태탕/명태탕 느낌이 남
버섯과 쑥갓? 두부 등이 들어간 자연 재료 본연의 맛 느낌
예술의 전당 앞에 있는 오래된 두부 집으로 옆 건물에 신관도 있음. 손님이 끊이지 않고 들어옴. 주차/발렛 가능
익명 회사 점심으로 방문한 식당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직원분 불러서 구두로 주문해야 했어요.
항정살 덮밥)
고명으로 양파, 청양고추가 같이 올려져 있어요. 항정살을 큼직한 채로 조리하셔서 음식이 나올 때 그릇에 가위가 같이 꽂혀져서 나옵니다. 간장 베이스인데 약간씩 버터향이 났습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데 청양고추가 잘 잡아주더라고요.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대창덮밥, 대낚덮밥 드셨는데 대창 덮밥은 먹다 보니 느끼하다고 하더라고요.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그리고 대창전골 드신 분들도 있는데 네 분 중 두 분은 속이 니글거리다고 하셨습니다.
맛있는 음식 감사합니다:)
루레모모lulemomo 세트의 구성이 알차요. 우동이나 모밀 선택도 가능하고 사이드로는 사과, 트러플 감자전 등등이 나와서 세트를 주문하면 정말 기분 좋게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혼밥하기 좋은 분위기고
저는 연어 육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주문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셔서 메뉴를 일일이 하나씩 다 설명해 주셧어요.
haaam 2 지라시 횟감이 좋다는 리뷰가 많은데, 실제로 가보니 정말 횟감이 좋았습니다!! 비리지 않고 신선하게 만들어진 카미동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만족함요..❤️❤️ 매장을 이용할 때는 쾌적하고 넓어서 기분이 좋았구요. 근처에 방문한다면 시간 내서 먹으러 갈 만큼 추천합니다.
요 근래 먹었던 스시 중에 최고!! 메뉴도 많고 고를 때 정말 고민 될 만큼 맛있어 보이는 게 많았는데 방문 하신 분들은 지라시는 꼭 하나 고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