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

킴진서비 방학역 북부 인근상가 반지하에 위치 월~토까지 하고, 일요일날은 쉼 주방 앞 바에 앉아먹을 수 있도 10자리 정도만 있음 요리해주시는 분들은 머리를 두분다 싹 미셔서 위생적으로보임 여기는 히레까스가 메인이지만 여러가질 먹고 싶어서 다담세트로 고고고 히레까스는 매우 부드럽고 캐존맛 소스, 소금, 와사비 다 주셔서 원하는 소스와 먹으면 됨 밥은 조금 주시는데 더 달라고 하면 주심 담엔 저녁에 와서 술한잔과 스낵바를 경험해보고 싶은 생각 많음 재방문 의사 많음

Amy Park 유튜브에서 보고 리뷰 남겨요~~ 나중에 한국에 가게되면 꼭 들릴게요! 사장님 외모만큼이나 마음씨만큼이나 음식은 당연히 맛있을테니깐요 너무 멋지셔요 꼭 번창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임현경 서울토박이인 남편이지만 남도음식. 해산물 참 좋아해요.. 그래서 가끔 오는 단골식당이에요.. 저희는 남도정식 3인분으로 둘이 먹엇어요... 3인이상만 가능해서^^ 반찬으로 나오는 꼬막.생선구이.굴전.홍어전.매생이국 등등 다 맛있어요. 저의 첫 홍어도 여기서였어요. 첨엔 홍어는 안먹었는데 한번 먹어볼까?하고 도전!!했는데 먹을만하더라구요~ 마지막에 나오는 꽃게탕도 맛있고 낙지비빔밥도 굿~ 원하면 계속 리필해주시는데.. 배불러서 사양햇네요^^

원필름(방송국) 도봉쪽에서 상당히 오래된 노포식당. 설렁탕 전문점으로 맛있음. 근데 설렁탕 특이 없는게 불만임. 한우만 사용하는 좋은 곳임. 고기 퀄리티 뛰어남. 육회비빔밥도 아주 맛있음. 참기름 향과 맛이 좀 강한편임.

점심맛집과 카페탐방, 간혹 술집 지역에서 맛집으로 유명한곳. 재료 떨어지면 장사 끝냄. 동네에서 대기 있는 식당임. 가성비도 좋아서 가볼만한곳. 태국쌀국수는 평범이하. 조금 그랬음.

쟁슐랭 (Emma) 단돈 7~8,000원이면 90년대로 떠나는 여행하기에 충분. 밖에서 보면 허름한 노포 경양식 호프지만 내부는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는 편. 특출난 맛은 아니지만 옛 추억 향수가 떠오르는 돈까스 맛이다. 두툼한 육즙 가득 요즘 스타일의 돈까스만 먹다가 오랜만에 이런 경양식 돈까스를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는. 한번쯤 방문하기엔 정말 나쁘지 않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