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ChiPro Go4K (Visbimmer0120):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혼밥 가능하고 가격은 분식집 부대찌개랑 비슷하거나 싼데 양은 1.5인분 정도 되는 놀라운 가성비. 싸이드로 해쉬브라운스가 나오는데 의외의 조합. 마카로니 사라다도 나옴. 밥도 맛있게 나오고 제일 중요한 부대찌개 맛은 순하면서 점성도가 낮음. 여러가지 건더기가 있는 것이 특징. 제법 다양한 건더기는 추가로 주문이 가능. 소시지 햄도 오래된 것 같지 않고 신선한 재료의 느낌을 받음. 2스타의 맛으로 예상했는데 전체적으로 4스타의 느낌. 독창적이지는 않아도 근처에 있다면 지나가다가도 종종 들릴 것 같은 곳!
5 /5 김준식: 마마부찌.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곳이다.
후기가 좋길래 기대를 하고 가긴했지만, 이렇게 맛과 양을 만족시킬줄 몰랐다. 개인적으로 많이 먹는편은 아니지만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다.
밑반찬 또한 기깔나게 맛있다. 세번이나 리필해먹었는데, 사장님이 돌아다니시다가 떨어졌다 싶으면 바로바로 채워주신다.
압권은 역시 부대찌게 햄과 국물의 맛이 아주 잘어우려진다.
좋은 일도 많이하시는거 같은데 여러분 우리 많이가서 돈으로 혼내줍시다.
사장님 번창하세요~~~
5 /5 하얀곰: 신림동 다부찌도 옛날에 종종 갔었는데, 지나가다 우연히 간판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봤다. 부대찌개 1인분이 기본인 곳은 흔하지 않지. 1인분 7천원, 치즈, 라면사리 각 500원에 감자튀김 서비스... 맛도 있다.
Winnie Lee 5시 전에 갔는데도 이미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 많은 곳이니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시그니처인 뼈 삼겹 갈비를 먹었는데 식감도 좋고 직원 분이 마지막에 뼈도 다 깔끔하게 정리 해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인분이 200g 이라 다른곳보다 양이 많아 배부르게 먹었 습
곁들여 먹는 소스둘도 다 맛있었습니다
찌개도 기본으로 나옵니다
고기를 구워 주는 직원 분이 너무 친절하고 재미있는 스몰톡을 하면서 구워 주셔서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파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여기 파티에 맛있게 드실거예요
Yong 노량진에서 가성비있게 혼밥을 할 수있는 곳으로 밥이 무한리필이라 양이 많으신 분들도 배부르게 먹기 좋아요. 부개찌개 외에도 다른 찌개들도 있고 제육볶음도 있어서 취향껏 골라먹기 좋을거같네요.
가격이 저렴한편이니 전문 부대찌개집 보다는 맛이 떨어지는건 어쩔수없지만 간편하게 먹기좋고 가격과 양 생각하면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daniel 요즘 같은 고물가시대에 이 정도 양과 맛에 가격이면 가성비가 정말 좋은겁니다..
맛집이 별건가요.. 내 입에 잘 맞고 야박하지 않게 샐러드나 밥도 잘 리필 해주고 음식양 푸짐하고 접객도 친절한 이런 집이 로컬 맛집 입니다..
노량진에선 가장 추천하는 돈카츠 전문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