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Minkee Choi: 런치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훌륭한 코스요리입니다
밀쌈과 응피조개구이가 제일 맛있었고요
갈비찜으로 변경해봤는데 괜찮긴한데 변경요금대비 원래메뉴인 금태구이가 더 나은 선택인듯합니다
뷰는 81층에 위치해서 내려다보면 권력욕이 생기는 뷰네요
5 /5 Gachirun Na. Branding: 몇년 전에 브랜딩을 도와드린 적이 있는 대표님의 초대로 다녀왔습니다. 꽤 성공을 이루고 유명 TV 프로그램에서도 촬영을 오게 되었다고 감사하다면서 식사로 한턱을 내셔서 눈과 입 모두 호강하고 왔습니다.
시그니엘 입구에서부터 일루미네이션 장식과 고가의 명품스포츠카 전시장이 눈길을 끌었고 여러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모여있어서, 시그니엘타워가 서울의 야경명소가 맞긴 맞구나 실감이 됩니다.
비채나는 정통 레스토랑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고품격한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코스요리식으로 전채요리, 본요리와 밑반찬, 후식까지 내오면서 식재료와 조리법, 특별한 점 등을 일일히 설명해줍니다. 먹는 내내 대화에 집중하긴 어려웠지만 한국의 맛과 멋을 느끼며 여유로운 식사 자체를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았습니다.
5 /5 J: 1. 음식 ㅡ 구학코스 디너 1인 30만원입니다. 30일 드라이에이징 등심이 기대 이상 매우 좋았습니다. 6룸 룸에 5인 방문. 6인 인원에 맞춰 미니멈 차지 150만입니다. 금액에 맞게 와인페어링이나 음료 트러플 추가 등 하였습니다. 파인다이닝에 맞게 창의적인 음식입니다. 이번 디너에는 트러플과 감태가 많이 사용되어 개인적으로 좋았지만 불호라면 방문전 메뉴구성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단, 음식 온도에 조금 더 신경써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솥밥이 좀더 따뜻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디저트가 구성이 너무 좋아 총평은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2. 서비스 ㅡ 메뉴 설명 천천히 해주시고 먹다 남신음식은 알러지가 있는지 체크해주어 감동받았습니다.
3.분위기 ㅡ 연말 파티나 가족모임하기 최적의 장소입니다. 뷰와 프라이빗 쾌적함. 시그니엘 81층으로 뷰 너무 좋습니다.룸에 6인테이블과 긴 소파 배치되어있어 중간에 쉬며 대화나누기 좋았습니다. 방음이 잘되어서인지 옆 룸 소음이 전혀 없었고 출입문과 서빙문이 별도인 점도 좋았습니다.
5 /5 Sten Sun: 시그니엘 81층에 위치해 전망 좋고, 룸도 널찍해 비즈니스 모임으로 좋은 곳.
20만원 전후 퓨전한식 코스 요리로 담소 나누면서 천천히 배부르게 먹고 갈 수 있음.
각 요리에 맞는 페어링 와인 곁들이면 과하지 않게 적당히 기분 좋은 음주도 가능.
요리 맛은 준수한 편이고, 무엇보다 각 음식이 담긴 접시, 광주요 그릇이 너무나도 예쁘고 정갈해서 한식의 맛을 더해주는 듯.
비즈니스 및 가족행사 모임에서 비채나로 예약하면 빛을 발할 것 같음.
무모사mumosa 처음 가봤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분위기도 맛도 좋았고 양도 적지 않아서 만족스러운 저녁시간을 보냈다. 평일 저녁 좀 늦게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있었고 라스트 오더 시간이 가까워서 걱정했지만 친절한 안내로 식사할 수 있어서 고마웠던건 덤.
웨이팅 시간이 길다는 평도 있고 식사가능 시간도 잘 알아보고 방문하시길~^^
ᄋᄋ 송파나루역 근처에 있는 라멘 가게입니다. 우선 가게 자체가 깔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메뉴는 이에케와 매운 이에케 2개입니다. 양파찹도 공짜로 추가 가능합니다. 이에케 국물은 진한 편이었고, 감칠맛이 잘 나는 편이었습니다. 돼지육수와 간장의 밸런스가 좋은 것 같아서 물리지 않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면은 적당한 식감과 두께여서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가성비도 좋다고 여겨졌습니다. 김 2장과 적지 않은 양의 시금치, 차슈도 약 3장 정도 있었습니다. 시금치는 시금치 특유의 향을 살렸고, 식감도 적당했습니다. 차슈도 식감이 적당했고, 가장자리 부분이 베이컨처럼 생겼습니다. 스모키한 향이 납니다. 밥은 남는 고기들과 파를 얹어서 나옵니다. 500원이어서 장점이 있습니다. 여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