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채나
Morning Florence 가족 모임으로 갔습니다
당시 나온 메뉴는 다음과 같으며 맛있었던 메뉴는
별도로 이모지 표기하겠습니다
청포도즙, 물회, 새우장, 감자전, 증편구이
편육냉채
민어사슬적
순대국밥⭐️
홍계탕⭐️
장어구이
미설과
채끝양념구이
병어솥밥과 명란젓국
팥빙수⭐️
곶감수정과
계절차
더덕주악 살구사탕 옥수수과자
메뉴에는 없지만 함께 서빙된 쌈채소도 맛있었어요.
일단 한 요리당 서빙이 평균 15분 걸렸습니다
총 식사시간 3시간
나갈때 아무도 없었어요....
게다가 천천히 먹으면 그만큼 배가 빨리차는데요
홍계탕을 먹고나니 그 다음부터는 배가 불러서
더이상 식사하고 싶은 느낌이 안들었습니다
억지 식사를 하니 음식 맛이 잘 안느껴지는 것도 같아요
참 곶감 수정과는 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달아서 충격적이었어요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합니다
하지만 순대국밥, 홍계탕 정말 음식 해석이 좋고
행복했어요